천문연구원은 [천문학 얼마나 중요합니까?] 라는 주제로
서울과 6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59세 이하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08년 12월 18일에서 12월 20일 사이에 전화면접 조사를 통해
천문학에 대한 전 국민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이를 기념해 UN은 2009년을 세계천문의 해로 선포하고, 세계적으로 다양한 천문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12.5%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여, 아직 홍보가 미미하며 천문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천문연구원 보도자료 중에는 천문대에 대한 물음이 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중 65.3%가 천문대라는 시설에 대해 들어보았다고 나타난다.
다시 말해서 천문대를 처음 듣는 사람이 35%에 달하는 것이다.
언젠가 별보는 분께 들었던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얘들아 천문대 갈래?" 라고 물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천문대는 어디있는 대학교예요?" 라고 했단다..
"얘들아 천문대 갈래?" 라고 물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천문대는 어디있는 대학교예요?" 라고 했단다..
또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본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29.3%가 그렇다고 말했으니,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이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본 적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조사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인터넷 뉴스가 있었는데,
[지구는 별일까, 아닐까?] [혜성이 불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을까?]
[태양은 별일까?] [낮에는 하늘에 별이 없다] 등의 질문에 대한 응답결과였다.
[지구는 별일까, 아닐까?] 라는 질문에 틀린 사람은 70.6%
[혜성이 불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을까?] 라는 질문에 틀린 사람은 49.1%
[태양은 별일까?] 라는 질문에 틀린 사람은 41.7%
[낮에는 하늘에 별이 없다] 라는 질문에 틀린 사람은 21.9% 였다.
[혜성이 불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을까?] 라는 질문에 틀린 사람은 49.1%
[태양은 별일까?] 라는 질문에 틀린 사람은 41.7%
[낮에는 하늘에 별이 없다] 라는 질문에 틀린 사람은 21.9% 였다.
[지구는 별일까, 아닐까?]
[혜성이 불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을까?]
[태양은 별일까?]
[낮에는 하늘에 별이 없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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