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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하루이틀사흘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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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무가지 신문)에 소개된, 신지식 우주천문 엑스퍼트 지난 29일, 다음 신지식에서 엑스퍼트로 활동하고 있던 제가 무가지 신문인 포커스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자 포커스에는 신지식 엑스퍼트를 한명씩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는 신지식이라는 서비스를 홍보하고, 엑스퍼트로서는 자신을 PR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듯 싶습니다. 사실 처음에 욕심은 났지만 부족한 실력탓에 신청하지 않고 있었는데, 신지식에서 저를 좋게 봐 주셔서 기회를 주셨네요. (제가 12번째로 실린 듯..) 위의 이미지는 신문에 실린 광고이고, 아래는 인터뷰 내용입니다. 1. starfield님 본인의 소개와 함께 활동하고 계신 "우주, 천문" 카테고리와 "사진" 카테고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starfield입니다. 제 소개는 닉네임에 대한 설명..
둘리야, 반갑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알수없는, 둘리둘리~ 1983년 '보물섬'을 통해 태어난 둘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받은 만화 주인공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녹색의 피부에, 초능력을 쓰는 아기공룡이 외국의 애니메이션에 밀리기 시작해 우리의 기억 한켠에서 희미해져 갔다. 지난 캐릭터페어에서는 둘리의 아빠인 김수정 씨의 싸인회를 비롯하여 둘리 캐릭터가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캐릭터페어에는 쟁쟁한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자리를 잡고 있어, 둘리는 우리의 기억과 함께 한쪽에서 명맥만 유지하는 듯 보였다. 다른 캐릭터들은 일부 아이들의 전유물이었다. 유명 게임의 캐릭터는 그야말로 인기만점이었지만, 그 게임을 하지 않으면 누구인지 알 수 없었고, 그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으면 역시 알 수 없었..
2009년을 기다리며.. 2008년. 대학 4학년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시작한 한 해였다. 어느 덧, 학생에서 사회인이라는 신분상승?을 앞두고 나의 장래는 무엇이며, 어떤 비젼이 있을까를 고민했다. 학교생활을 하기에도 빠듯했지만, 메모리가 2mb 밖에 안되는 대통령 당성과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광우병 위험 소고기의 수입, 그리고 현재 세계 경제의 위기 상황으로 인해 정치와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또한 블로그에도 힘을 쏟는 한 해가 되었다. 2009년에는 우선 좋은 직장을 하루 빨리 찾고, 놀라운 천문현상들과 함께 해야겠다. 2009년에는 개기일식과 화려한 별똥별 쑈, 그리고 세계 천문의 해를 맞아 각지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천문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2009년. 다양한 천문소식으로 찾아 뵙기를 기대하며...
= 2009, 세계 천문의 해 = 블로그 배너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맞이하여 포스터와 팜플렛 등이 제작, 배포되고 있는데, 인터넷을 통한 홍보가 적은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블로그 배너를 제작하여 본다. 블로그 이외에도 html 수정이 가능하다면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세계 천문의 해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http://www.astronomy2009.or.kr/ 해당 페이지에서는 세계천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행사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1. 상단 왼쪽 배너 해당 메모장의 내용을 관리자>스킨>HTML/CSS>Skin.html에서 첫번째 아래에 붙여 넣습니다. 2. 상단 오른쪽 배너 해당 메모장의 내용을 관리자>스킨>HTML/CSS>Skin.html에서 첫번째 아래에 붙여 넣습니다. 3. 사이드 배너 세로(가로 160px) 스킨>사이드..
민트패드 생활 민트패드 생활 3일 째.. 민트패드에서 작성한 메모나, 민트패드로 찍은 사진을 블로그를 만들어 직접 올릴 수도 있고, 나만의 노하우나 정보를 책 형식으로 발간할 수도 있다. 이런 블로그나 책은 다시 민트패드로 받아 볼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된다. 뭔가 아쉽지만, 많은 잠재적 가능성을 가진 민트패드. http://blog.mintpass.co.kr/buelwoori http://content.mintpass.co.kr/ct_content_preview.asp?Page=1&AdminIdx=353
나의 가치는 얼마일까? 나의 가치는 얼마일까? 우리는 가끔 화가나면 이런 욕을 하곤 한다. "이 100원짜리야!" ^^;; 아주 유치하지만, 내가 100원의 가치밖에 안 된다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일리노이 대학의 해부학 교수 ‘할리먼센’ 박사의 연구 결과 인체는 칼슘 2.25㎏, 인산염 500g, 칼륨 252g, 나트륨168g, 마그네슘 28g, 철․동 등 각각 28g 이하로 되어 있으며 이를 가격으로 치면 89센트(1,157원)가 된다는데, 100원은 쫌 심했다.. 아무튼.. 요즘 경제가 어려워 취직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학점을 높이려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계절학기를 듣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도서관에서 나오지를 않는 사람도 있다. 학원을 다니면서 부족한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
큰 돌과 작은 돌 큰 돌과 작은 돌의 의미 큰 돌과 작은 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사회생활과 대인관계를 이어나가는 중에 종종 일정이 겹치는 일이 생기곤 한다. 때로는 중요한 일이지만 참석하기 싫은 경우가 생기고 핑계를 대기 마련이다. 때로는 덜 중요하지만 급한 일이기 때문에 다른 일을 제쳐두고 해야할 경우도 생긴다. 우리는 크기만을 따져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항아리에 담긴 큰 돌만을 바라보고, 항아리가 가득 찼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항상 그 안을 들여다보며 반성하고 뒤 돌아보며, 진정으로 가득 찬 항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젠 나도 엑스퍼트! 엑스퍼트(expert) ; 전문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 다음의 신지식은 엑스퍼트 제도를 운영한다. 말 그대로 해당 카테고리에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엑스퍼트로 임명하고, 엑스퍼트는 해당 카페고리의 질문에 답변을 해 줌으로써 답변의 질을 높이게 된다. 신지식이 2005년도 쯤에 생겨났으니 어느 덧 3년이 넘은 듯 싶다.(맞나?) 신지식의 천문 카테고리에 답변을 달면서 우리나라의 천문교육이 많이 뒤쳐짐을 느꼈다. 천문학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만, 올바른 교육이나 그런 기회마져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내가 가진 짧은 천문지식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답변을 올리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신지식에서 엑스퍼트를 운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