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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카와 함께하는 '별헤는 밤 in Seoul' 지난 2009년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하늘을 본지 40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이를 그념하여 2009년은 UN에서 지정한 세계천문의 해였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그 뒤를 이어 [별나라 우리나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별나라 우리나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별헤는 밤, in Seoul]이라는 행사를 엽니다. 날짜는 2010년 3월 27일(토요일)이며 장소는 남산 서울 N타워입니다. 차량에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스타카와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행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나들이 겸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회도 열린다고 하니 연인과 즐거운 주말 되시길..
3월의 밤하늘 3월의 밤하늘과 볼만한 천체들입니다. 천문대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오늘 볼 대상들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파일은 A4 사이즈입니다.
오늘 밤에 뜬 밝은 별은 뭐지? - 스텔라리움 활용하기 2 오랫만에 스텔라리움 관련 글을 써봅니다. 얼마전에 스텔라리움 0.10.3이 릴리즈 됐죠? 써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문제가 좀 있습니다. 저도 며칠 쓰다가 다시 0.10.2로 돌아왔습니다. 버그가 수정되려면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더군요. 이번 글은 스텔라리움을 활용하는 몇 가지 방법을 더 소개하려 합니다.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 기능을 쓴다면 더 새로운 우주여행을 즐길 수 있을겁니다. 그 첫번째는 스텔라리움의 배경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1. 스텔라리움 Landscapes 다운 받기 스텔라리움의 배경은 이미지로 되어 있습니다. 파노라마로 촬영한 사진만 있다면 우리집이나 학교로 배경을 바꿀 수도 있다는거죠. 360도 파노라마를 촬영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촬영방법은 넘어가겠습니다. 대신 다른 사람들..
2월의 밤하늘 2월의 밤하늘과 볼만한 천체들입니다. 천문대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오늘 볼 대상들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파일은 A4 사이즈입니다.
1월의 밤하늘 1월의 밤하늘과 볼만한 천체들입니다. 천문대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오늘 볼 대상들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파일은 A3 사이즈입니다.
달과 함께 하는 한해의 마지막, 그리고 한해의 시작 2009년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서거와 용산참사, 신종플루와 나로호 발사 등 국가적으로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이제 막 사회에 한 걸음 내딛기도 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한 해의 마지막인 오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보신각 타종 행사나 일출을 지켜보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서울은 오늘 지하철과 버스를 연장운행 하고, 일출을 볼 수 있는 동해 안으로 가는 교통편은 거의 매진이라고 하더군요. 아무쪼록 조심해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2009년은 하늘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처음 천체를 관측한지 40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이를 기념해 UN에서는 2009년을 ..
달의 색깔 갈릴레오 탐사선이 찍은 달 사진입니다. 달 사진이 평소에 보던 것과는 다르게 색깔이 입혀져 있죠? 듣기로는 달에 있는 광물질에 따라 달 사진에 위와 같은 색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예전에 찍은 사진으로 달에 색을 입혀봤습니다. 갈릴레오의 사진과 비슷한가요? 갈릴레오는 필터를 사용했다고 하니 그 부분을 감안해서 봐주세요. 갈릴레오 사진 한 장 더 추가합니다. 어떤 사진으로 해봐도 같은 지형은 비슷한 색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정말 달에 있는 광물질에 따라 색이 다르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이 부분은 좀 더 자료를 찾아보고 다시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12월의 밤하늘 12월의 밤하늘과 볼만한 천체들입니다. 천문대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오늘 볼 대상들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파일은 A3 사이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