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starfield
별을 보는데에는 특별한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잠시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여유. 그것만 있다면 누구나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toDay NightsKy


CURRENT MOON
2009.08.30 15:14 별보기/스텔라리움
스텔라리움은 모든 사람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가상의 천구를 시물레이션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초기의 천구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성도를 보기 쉽게 표현해 주는 정도로 그쳤지만, 지금은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성운, 성단, 은하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스태리나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현재 최신 버전의 가격이 50만원에 가깝습니다. 스텔라리움은 스태리나잇과 같은 OpneGL 그래픽 방식으로 가상의 천구를 시물레이션하는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게다가 무료로 제공되는 오픈 소스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누구나 손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Skymap Pro

국산 프로그램 - 별바라기

앞서 스텔라리움 0.10.2를 한글화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여름방학 달관찰 숙제를 하는데 잠깐 스텔라리움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스텔라리움의 이용 방법에 대해 문의가 끊이지 않아 앞으로 스텔라리움의 각종 설정 방법 및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글이 하나 둘 모이다 보면 외국처럼 User Guide까지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먼저 스텔라리움의 설치 사양을 알아보겠습니다.

시스템 요구 사항
  1) OS : Linux/Unix, Windows 2000/NT/XP/Vista, MacOS X 10.3.x or greater
  2) 그래픽 카드 : OpenGL을 지원하는 3D 그래픽 카드
  3) 메모리 : 최소 256Mb

스텔라리움은 윈도우즈 및 리눅스, 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OS에 맞는 설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간혹 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윈도우즈용 파일은 이전 글에 첨부해 놨습니다. 설치를 한 후에 처음 실행하면 한글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역시 이전 글을 참고하여 한글폰트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실행 후 화면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하단의 상태 막대에는 현재 관찰자의 위치와 화각, 프레임과 현재의 날짜 및 시각이 표시됩니다. 그런데 관찰자의 위치가 파리로 되어 있죠?


이 위치를 먼저 바꿔줍니다. 상태막대 왼쪽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도구막대가 나타나는데 맨 위의 나침반 그림이 위치창(단축키 F6)입니다. 위치창이 뜨면 세계지도가 나타납니다. 자신의 위치를 설정하는 방법은 지도에서 원하는 위치를 클릭해도 되고, 현재 위치 정보에서 위도와 경도값을 입력해도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편하게 검색을 해봅니다. 그림과 같이 돋보기 모양의 검색창에서 [Korea]를 입력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꽤 많은 도시의 위치값이 저장되어 있군요. 저는 [Seoul]을 골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을 닫기 전에 왼쪽 아래의 [기본값으로 사용]에 반드시 체크해줍니다.


관찰자의 위치를 바꾸면서 원하는 위치, 시간의 하늘이 바로 시물레이션 되어 집니다. 다음 편에서는 스텔라리움의 메뉴막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때까지 밤하늘을 보시면서 오늘 밤에 뜬 밝은 별은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posted by starfield

댓글을 달아 주세요

prev 1 2 3 4 5 6 7 8 next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