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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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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7 고리성운 제 목 : M57 고리성운 촬영일시 : 2008.04.17 촬영장소 : 일산 어린이천문대 촬영장비 : TOA 130mm + EM200 + Nikon D40x 촬영정보 : t 87" / ISO 400 기 타 : camera raw recovery, fill light, blacks 조정
제7회 메시에 마라톤 메시에 마라톤은 메시에가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의 이름으로..;;; 이건 아니고.. 천체목록 중 메시에가 만든 메시에 목록을 하룻밤 동안 다 찾는 것입니다. 보통 3월 경 초저녁부터 시작하면 새벽까지 메시에 목록 110개를 다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외국에서는 많은 대회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천문인마을에서 주최하는 대회뿐입니다. 1등한다고 뭐가 따라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천문을 하는 사람들 중에 관측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메시에 마라톤을 완주한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함을 느끼곤 하죠. 저는 아직 못해봤습니다.. ㅡㅡ; 아직까지 관측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2007 제 7 회 천문인마을 메시에 마라톤 겨울같지도 않은 따뜻한 날씨의 연속이라 그런지 날짜 가는 것에 별로 감각이 없는 듯 하..
쉽게 알아가는 아마추어 천문Ⅱ 2. 쌍안경과 메시에 목록으로 알아가는 천체 탐구 - 준비물 : 쌍안경, 메시에 목록 이제 눈을 감고도 눈 앞에 별자리가 그려 진다면 그 속에 숨겨진 보물들을 찾아보자. 이 쯤이면 망원경이 등장할 법도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ㅡㅡ; 쌍안경으로 대신하자. "7×50"의 경우 10만원 이하(물론 이것도 싼건 아니다.)로 보급된다. 쌍안경으로 찾아볼 수 있는 천체들은 달, 목성, 토성, 그 외 주요 성운, 성단, 은하가 있다. 물론 아직은 제한적이지만 기동성 있는 쌍안경의 활용도가 더 높다고 생각한다. * 참고 : 쌍안경 사용법 이제 쌍안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떻게 초점을 맞추고 어떻게 천체를 찾아서 관측하는지 알아보자. 우선 쌍안경을 두 손으로 쥐고 중앙축을 중심으로 가볍게 비틀어보자. 안쪽으로..
M110 M110 밝기 : 8.0 위치 : 안드로메다자리 특징 : 타원은하 이 은하는 1967년 K. Glyn Jones의 제안으로 Messier 목록에 가장 최근에 첨가된 것이다. 밝기는 M31의 1/85밖에 되지 않는다. 거리는 M31, M32와 함께 모두 약 220만 광년 떨어져 있다. 8등급에 길이는 10분, 폭은 5분 정도이다. 밝은 중심부 주변의 먼지 줄무늬가 겨우 식별되어 보인다.
M109 M109 밝기 : 9.5 위치 : 큰곰자리 특징 : 나선은하 이 두드러진 막대나선은하는 큰곰자리의 감마성에서 남동쪽으로 2/3도 떨어진 곳에 있다. 밝은 중심부만 보이지만 작은 구경으로도 잘 보이는 은하이다. 과일 배 모양이고 알갱이 구조에 매우 가깝다. 희미한 별 하나가 가까이 있어 이 빛 때문에 은하의 바깥 지역이 잘 보이지 않는다.
M108 M108 밝기 : 10.1 위치 : 큰곰자리 특징 : 나선은하 각 크기는 8' X 1'으로 나선팔의 원근감이 매우 현저하고 핵 부분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이 은하는 Sc 형 나선 은하에 속한다. 이 은하는 약 2천 5백 만 광년 떨어져 있고 우리에게서 760km/s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 어둡기 때문에 소형으로는 쉽지 않다.
M107 M107 밝기 : 9.0 위치 : 땅꾼자리 특징 : 구상성단 좀 희미하기는 하지만 찾기 쉬운 관측 대상이다. 4인치 중간 배율로 보면 인상적인 모습이다. 고르고 잘 분해되지 않으나, 막 분해되는 단계인 핵 가장자리에서 개개의 별들을 약간 볼 수 있다. 더 희미한 핵 주변 지역은 얼룩덜룩하여 보다 큰 구경으로 보면 많은 별로 분해되리라 생각된다.
M106 M106 밝기 : 8.1 위치 : 사냥개자리 특징 : 나선은하 소형망원경으로 성운형태를 찾을 수 있다. 중심 평면이 우리가 바라보는 시야 선상에 대해 2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원근이 강하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