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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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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에서 물건 찾는 방법 전 중국어 못 합니다. 제 직장에 중국분들이 계시긴 한데 물어보기도 좀 뭐하고 그래서.. 일단 한국 쇼핑몰처럼 쭉 보다가 "오~ 이거 괜찮은데!" 해서 사는게 아니고 다른데서 본 물건을 싸게 찾는 것이기 때문에 제품 이름 또는 회사 뭐든 알고 있을겁니다. 1차적으로는 네이버 사전을 씁니다. http://dic.naver.com/ 전부는 아니지만 여기서 단어 검색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예를 들면 물병, 애기옷, 이런 간단한 단어들.. 그런데 단어를 조금 다르게 사용하거나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쭉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이런 방법을 쓰면 거의 나옵니다. 일단 타오바오도 영어 검색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물건의 경우 영어로 swinging sticks를 검색합니다. 뭔가 많이 나오죠..
자작이탄, 이탄확산기, 수초부표, 유리화분 간단하게 남깁니다. 어항 깨져서 물건 받고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네요. 오늘 아침에 물고기 투입하고 이제야 글 남겨봅니다. 외부여과기 두개 샀는데 하나는 친구꺼라 벌써 가져다 줬습니다. 이번에는 임펠라를 0.5mm만 잘랐는데 물이 안 올라오네요. 나중에 좀 더 잘라 줘야겠습니다. 기존 외부여과기에 하나 더 추가하고 유리 입출수관에 하나는 링타입, 하나는 볼타입 여과재를 채웠습니다. 깔끔하긴 한데 뒤에 녹색 호스가 거슬려요. 백스크린을 하던가 호스를 투명으로 바꿔야 하는데 백스크린 두께가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백스크린 보고 있으니까 뒤통수가 따갑습니다..;; 출수관 C형(맞죠?)으로 골랐습니다. 물살이 제일 적을 거라고 생각해서 골랐는데 생각보다는 수면 출렁임이 좀 있네요. 그래도 공기방울 안 생기고 물..
좌우충돌 외부미니여과기 설치 후기 이제 사용한지 한 일주일 되가죠? 취미가 별보는거라 해외 구매는 많이 했습니다만.. 요즘 물생활 용품을 비롯 다른 물건들을 dx.com에서 구매했는데 3번 연달아서 문제가 꼭 생겨서 슬슬 짜증나던 차였습니다. (샤오미 미4가 내용물 없이 박스만 왔더라능.. 지금 다시 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 차에 카페에 올라온 글을 통해 흘러 들어온 니하오직구! 바로 눈에 들어온 미니 외부 여과기! 그리고 샘플 유목! 2자로 갈아타려는 와중에 이거 보고 일단 질렀습니다. 와이프한테는 어항 커지면 필요한 거라고 하고..;;; 여과기는 일단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박스안에 박스가 딱 들어가 있는게 좋아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어디 부딪히거나 찍히면 내용물에 손상이 갈 수도 있으니까요.. 저 안에 유목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