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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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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의 수명?? 전자제품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요즘 전자제픔은 소형화로 인해 부품이 오래 가지 못한다.때로는 하드웨어는 멀쩡하지만 신제품으로 인해 새제품의 유혹을 받는다. 핸드폰은 약정이 2년이지만, 1년 주기로 신제품이 나오고 있는데다가이젠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못 다라가줘서 기계를 바꿔야 할 때가 오기도 한다. 얼마전 이사를 하면서 서랍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MP3.삼성의 YP-P3 였다..갤럭시S2를 쓰기 시작하면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두께나 디자인 블루투스 지원, 용량 등 아직도 현역으로 쓸 수 있을만큼 좋은 MP3라고 생각 된다. 그런데..문제는 터치액정이 말을 안 듣는다.왼쪽 1/3은 작동이 되는데, 나머지 2/3는 작동이 되질 않는다.A/S 센터에 갔더니 액정 교체에 8만원.. 헐..지금 YP-P3 중..
나만의 모니터 만들기 1  요즘 모니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대기업에서는 ips 패널을 잘 안써서 어쩔 수 없이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하는데, 구입한지 6개월도 안 된 같은 모델의 두 녀석이 말썽을 일으킨다. 스트레스에 모니터를 이리저리 검색하던 중에 모니터 패널만 있으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하였다. 마침 사무실에 버리는 노트북을 주워 놓은게 있어서 분해했다. 고장난 상태라 빼낼 부품은 액정 패널과 램 정도?? 어떤 사람은 터치패드를 분해해서 마우스 선과 연결해서 쓴다고 한다. 일단 분해한 액정 패널이다. 분해하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나처럼 베젤을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 노트북 케이스를 잘 분해해서 활용해야 한다. 뒷면을 보면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별거 없다. 패널로 들어가는 케이블과 아래쪽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