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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레드 의뢰가 들어와서 외계인 한마리 더 제작했습니다. 어짜피 후가공할거라 레드컬러로 뽑았어요. ​ 지난번에는 그냥 컷 했더니 충격받으면 결합부위가 약해서 컷 위치도 좀 변경하고 연결부위에 조인트 블럭 끼워넣었습니다. 품질은 좋아보이네요. 머리는 여전히 프레데터로 업그레이드 중이시고.. 품질은 어디가도 빠지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후가공은 해야된다는.. 조립샷입니다. 아직 본드는 안 발랐어요. 여기부터가 고생길입니다. 머리쪽은 등고선처럼 잘 보여서 빠데 바르고 연결부위와 서포터 쪽도 빠데 바르고.. 수술대에 올려서 이것저것.. 안과도 잠시 다녀옵니다. 사진 하나씩 올렸지만.. 빠데 바른 곳과 안 바른 곳 차이가 좀 많이 나서.. 여러번 다시 빠데 바르고 칠하고 반복.. ​ 이틀 반나절을 이거 했네요. 더워 ..
48cm 헐크 도색 완료 40cm로 뽑았던 헐크.. 품질이 완전 역대급이었는데.. 전시중에 팔 부러지고 손가락 날라가고.. ​ 48cm로 다시 뽑았지만 무릎팍에서 압불나서 본드로 붙이긴 했으나.. 후가공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몇달만에 맘잡고 마무리 했다. 일단 다이소에서 산 크랙필러로 퍼티대신 쓰고.. 아참 다이소 크랙필러 쓰지마라. 굳은 다음에도 물 닿으면 녹고 사포질은 아주 잘 되는데 그만큼 약하다. 먼지도 많이 날리고.. 게다가 군제 1000방 서페이서 칠했는데도 락카를 먹어버려서 색이 잘 안 살아난다. ​ 암튼 일단 녹색부터 칠해주고 말리고.. 다음날 마스킹하고 바지 칠해줌. 메탈릭 컬러인데 전혀 느낌이 안 삼.. 귀찮아서 머리는 마스킹도 안하고 검정 락카를 대충 감으로 뿌렸다. ​ 눈은 건담마커로 그렸는데.. ​ 눈이 제..
그루트 무드등 설명은 하지 않겠다.
2020.06.21 부분일식 망원경 두대를 한시간만에 세팅하려니 잘 안되서 초반 30분을 날려먹었다..
별보는 외계인 그레이 어디서 본거지.. 이 사진을 우연히 봤습니다. ​ 디지털 해시계 이후로 3d 프린터로 꼭!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누가 모델링 해놨겠지.. 역시 찾아보니 있네요. ㅋㅋㅋ ​ 목표는 키 80cm. 일단 간단하게 절반 나눠서 뽑기로 합니다. 아랫부분.. 무리 없이 잘 나왔어요. ​ 윗부분.. 생각보다 등빨?이... 아.. 그런데 좀 불안불안 합니다. 하.. 다행히 나오긴 했는데.. 그레이가 아니라 프레데터 뽑은 줄..;; 일단 본드 붙여서 망원경이랑 배치해 봤습니다. 포토존으로 손색없네요. 후가공은 없는걸로.. ​
A8 GT2 베드 벨트 클립 A8 베드 벨트 클립이 아크릴로 홈이 없어서 쓰다보니 깨지더군요. ​ GT2 규격으로 홈 파줬습니다.
미니 사이즈용 X-캐리지와 노즐 마운트 부분 베어링 한개만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M3 볼트로 베어링을 살짝 눌러서 잡아줍니다. 베어링 케이스 휠까봐 걱정되면 아크릴 볼트 등을 쓰면 될듯.. ​ 메인팬 연결은 방열판 고정형태로 사용.
생활의 3D 달인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서 네이밍 해주셨습니다. 먼저 지난 일요일 당직 중 의뢰품 키보드 발 뿌러져서 모델링 및 출력. 이것들이 다리를 각도를 줘놔서 모델링에 조금 난이도가 있었음. ​ ​ 어제 오늘 의뢰품. 쓰레기통 손잡이가 없어졌는데 쓰레기가 꽉 차면 열리는지 민원아닌 민원이 들어와서.. 다른 쓰레기통에서 손잡이 빼다가 모델링. 이 쓰레기통에서 손잡이를 빼다가 치수재서 모델링.. 출력에 용이하도록 3파츠로 구성. 축은 키 형태로 걸려서 돌아가도록 함. 출력 중.. 작아서 크리메이커 에듀로 한번에 뽑으니 한시간 정도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