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계인 레드 의뢰가 들어와서 외계인 한마리 더 제작했습니다. 어짜피 후가공할거라 레드컬러로 뽑았어요. 지난번에는 그냥 컷 했더니 충격받으면 결합부위가 약해서 컷 위치도 좀 변경하고 연결부위에 조인트 블럭 끼워넣었습니다. 품질은 좋아보이네요. 머리는 여전히 프레데터로 업그레이드 중이시고.. 품질은 어디가도 빠지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후가공은 해야된다는.. 조립샷입니다. 아직 본드는 안 발랐어요. 여기부터가 고생길입니다. 머리쪽은 등고선처럼 잘 보여서 빠데 바르고 연결부위와 서포터 쪽도 빠데 바르고.. 수술대에 올려서 이것저것.. 안과도 잠시 다녀옵니다. 사진 하나씩 올렸지만.. 빠데 바른 곳과 안 바른 곳 차이가 좀 많이 나서.. 여러번 다시 빠데 바르고 칠하고 반복.. 이틀 반나절을 이거 했네요. 더워 .. 48cm 헐크 도색 완료 40cm로 뽑았던 헐크.. 품질이 완전 역대급이었는데.. 전시중에 팔 부러지고 손가락 날라가고.. 48cm로 다시 뽑았지만 무릎팍에서 압불나서 본드로 붙이긴 했으나.. 후가공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몇달만에 맘잡고 마무리 했다. 일단 다이소에서 산 크랙필러로 퍼티대신 쓰고.. 아참 다이소 크랙필러 쓰지마라. 굳은 다음에도 물 닿으면 녹고 사포질은 아주 잘 되는데 그만큼 약하다. 먼지도 많이 날리고.. 게다가 군제 1000방 서페이서 칠했는데도 락카를 먹어버려서 색이 잘 안 살아난다. 암튼 일단 녹색부터 칠해주고 말리고.. 다음날 마스킹하고 바지 칠해줌. 메탈릭 컬러인데 전혀 느낌이 안 삼.. 귀찮아서 머리는 마스킹도 안하고 검정 락카를 대충 감으로 뿌렸다. 눈은 건담마커로 그렸는데.. 눈이 제.. 그루트 무드등 설명은 하지 않겠다. 2020.06.21 부분일식 망원경 두대를 한시간만에 세팅하려니 잘 안되서 초반 30분을 날려먹었다.. 별보는 외계인 그레이 어디서 본거지.. 이 사진을 우연히 봤습니다. 디지털 해시계 이후로 3d 프린터로 꼭!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모델링 해놨겠지.. 역시 찾아보니 있네요. ㅋㅋㅋ 목표는 키 80cm. 일단 간단하게 절반 나눠서 뽑기로 합니다. 아랫부분.. 무리 없이 잘 나왔어요. 윗부분.. 생각보다 등빨?이... 아.. 그런데 좀 불안불안 합니다. 하.. 다행히 나오긴 했는데.. 그레이가 아니라 프레데터 뽑은 줄..;; 일단 본드 붙여서 망원경이랑 배치해 봤습니다. 포토존으로 손색없네요. 후가공은 없는걸로.. A8 GT2 베드 벨트 클립 A8 베드 벨트 클립이 아크릴로 홈이 없어서 쓰다보니 깨지더군요. GT2 규격으로 홈 파줬습니다. 미니 사이즈용 X-캐리지와 노즐 마운트 부분 베어링 한개만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M3 볼트로 베어링을 살짝 눌러서 잡아줍니다. 베어링 케이스 휠까봐 걱정되면 아크릴 볼트 등을 쓰면 될듯.. 메인팬 연결은 방열판 고정형태로 사용. 생활의 3D 달인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서 네이밍 해주셨습니다. 먼저 지난 일요일 당직 중 의뢰품 키보드 발 뿌러져서 모델링 및 출력. 이것들이 다리를 각도를 줘놔서 모델링에 조금 난이도가 있었음. 어제 오늘 의뢰품. 쓰레기통 손잡이가 없어졌는데 쓰레기가 꽉 차면 열리는지 민원아닌 민원이 들어와서.. 다른 쓰레기통에서 손잡이 빼다가 모델링. 이 쓰레기통에서 손잡이를 빼다가 치수재서 모델링.. 출력에 용이하도록 3파츠로 구성. 축은 키 형태로 걸려서 돌아가도록 함. 출력 중.. 작아서 크리메이커 에듀로 한번에 뽑으니 한시간 정도면 끝. 이전 1 ··· 4 5 6 7 8 9 10 ··· 16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