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273)
한가위 인사 벌써 가을로 접어드네요. 올 한가위 태풍피해 입으신 분들이 걱정입니다. 모두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되세요~ http://baboragi.tistory.com/ 의 바보라기 님께서 slrclub에 올려주신 플래쉬입니다.
죽전 캠퍼스
니콘 카메라의 역사 http://www.photosynthesis.co.nz/nikon/serialno.html 링크는 니콘 렌즈의 역사
학교에서 무선랜 하기 벌써 개강한지도 10일이 지났다. 새 건물이라 좋아보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안되는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다. 어제, 오늘은 수강신청정정기간이다. 학교 컴퓨터가 부족해서 노트북으로 하면 좋겠지만, 어제까지 학교내 무선인터넷이 안되서 불편했다. 오늘은 혹시나 하고 무선랜에 접속을 시도했다. 일단은 여느때와 다르게 무선랜이 두가지 잡혔다. 보안을 사용하는 네트워크는 예전에 잡혔던 것이고, 보안을 사용하지 않는 네트워크로 접속을 시도했다. 일단 연결은 된다. 그런데 인터넷에 접속하려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는 페이지가 나온다. 홈페이지를 뒤져봐도 나오지 않고.. 일단 학번과 주민번호 뒷자리를 넣어보았다. (이 방식이 학교내에서 이용하는 기본적인 아이디와 비번이었다. 오호~ 이제 되네.. 넷스팟 접속 프로그..
제주도에서 오른쪽으로 9 ㅡ 제주도의 밤하늘 ※ 제주도의 밤하늘 제주도까지 챙겨간 FM2. 삼각대를 들고가기 마땅치 않아서 챙기지 않았더니, 별자리 찍는데 쇼를 했다. FM2 + 24mm 남쪽하늘. 일 밝은 별은 목성. 역시 남쪽하늘, 목성. 여름철 대 삼각형 북쪽하늘. 페르세우스자리. 제일 왼쪽은 북극성.
제주도에서 오른쪽으로 8 ㅡ 도착 ※ 도착 우리는 어제 여정을 15km 남짓 남겨놓았다. 중문에서부터는 코스가 좀 편했고, 절물휴양림에서 취사가 안된다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 때문에 오늘은 여유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약간은 늦잠도 자고, 아침에 해수욕장도 한바퀴 돌아보았다. 제주도 해수욕장에는 이렇게 모래에 사는 게가 있다. 딴데도 있던가?? 슬슬 달려도 오전만 달리면 되기에 일단 첫날 보지 못한 용두암에 가기로 했다. 중국 사람들이 단체로 와서 사진만 하나 찍고 말았는데, 뭐 볼게 있다고 오는걸까..;; 실제로 보면 용머리 같긴 하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용이라..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아주머니께서 문 열어놓고 시장가셔서 좀 기다렸다..;; 지역마다 소주가 다르다더니 제주도는 한라산이다. 먹어보진 못했다. 병이 투명한게 깨끗해..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 말로
헥사 비슷한 이거 뭐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