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밟아보는 모래사장.
그리고 오랫만의 여유.
지난 토요일에는 영화보고 저녁먹고 천문대 갔다가,
새벽에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에 갔다가,
아침 먹고 집엘 왔다.
지금은 한껏 여유를 부렸다고 말하지만,
사실 그때는 정말 힘겨웠다.
밤도 새고, 집에는 강화도에서 버스를 타고 왔으니..
돈도 쫌 쓰고..
이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겠지..
사진 = 나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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