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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하루이틀사흘나흘

오랫만의 나들이

오랫만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다행히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았다.

주현이 생일 겸, 지빈이도 볼 겸 모였다.

현수형 형수님께서 저녁을 해주신다 하여
저녁때까지 킨텍스와 파주 출판단지를 돌아다니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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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EX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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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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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단지에서


일부러 그러는건지.. 7시가 다 되도록 끌고 다니더니
결국 한창 배고플 때 현수형네 집에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맛있게 먹고 지빈이 찍사가 됐다..;;
몇컷 찍어줘야겠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찍어댈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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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빈이 이뿌게 크고~
현수형 애 좀 그만 괴롭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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