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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는데에는 특별한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잠시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여유. 그것만 있다면 누구나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toDay NightsKy


CURRENT MOON

'AstroEvents'에 해당되는 글 3

  1. 2012.08.18 9월의 천문현상(2)
  2. 2012.07.20 우리나라의 [맑은 날]은 몇 일이나 될까?
  3. 2012.07.16 8월의 천문현상
2012.08.18 14:00 별보기/하늘 소식








9월은 밤이 길어지는 추분이 우리를 반깁니다. 30일에 뜨는 보름달은 우리에게 한 해의 수확의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하늘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지난 달 수성과 M44의 접근에 이어 금성과 M44의 만남이 예상됩니다.

또 여전히 달은 금성, 토성, 화성과 조우합니다. 9월은 틀림없이 망원렌즈로 달과 행성을 담기에 좋은 달이 될 것입니다.




astro_month.pdf


http://facebook.com/astroevent

시간내 용
090711:08  달 강교점
 0715:00  달 원지점 : 404300 km
 0819:59  달-목성 접근 : 0.7°N
 0822:15  하현
 10

21:37

  수성 외합
 1302:09  달-금성 접근 : 4°N
 1317:52  금성-M44 접근 : 2.6°S
 1611:11  합삭
 1814:05  달-스피카 접근 : 0.8°N
 1823:45  달-토성 접근 : 5°N
 1911:52  달 근지점 : 365700 km
 2005:36  달-화성 접근 : 0.2°N
 2021:54  달 승교점
 2223:49  추분
 2304:41

  상현

 2915:35  천왕성 충
 3012:19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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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인 2012.08.20 20:38 신고  Addr Edit/Del Reply

    매달 감사합니다




제 7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지나갔습니다. 

장마철 시작과 함께 시즌 오프였던 별지기들에게는 잠깐의 파란 하늘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창 밖으로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서 우리나라는 1년 중 별 볼 수 있는 날이 몇 일이나 될까? 궁금해 집니다.


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별 볼 수 있는 날이 약 100일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맞는 말일까요?




기상청을 방문해 봅니다.

기상청에서는 예보 뿐만 아니라 지난 날씨 정보도 제공합니다.

과거 자료들 중 작년 서울의 운량 자료를 확인해 봅니다.




이 숫자는 운량을 의미하는데, 기상청에서는 맑음(0~2), 구름조금(3~5), 구름많음(6~8), 흐림(9~10이상)으로 판단합니다.

별 보는 사람들의 맑음이란 구름 한점 없는 상태를 말하지만, 크게 인심써서 기상청과 같이 운량 2까지를 맑음으로 보고 계산해 봤습니다.


엑셀로 매달의 맑은 날과 맑은 날의 비율, 그리고 2011년 중 맑은 날과 맑은 날의 비율을 계산해 봅니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

 맑은 날(일)

 16

 9

 16

 9

 6

 5

 2

 1

 13

 9

 6

 9

 101

 맑지 않은 날(일)

 15

 19

 15

 21

 25

 25

 29

 30

 17

 22

 24

 22

 264

 맑은 날 비율(%)

 51.6

 32.1

 51.6

 30

 19.4

 16.7

 6.5

 3.2

 43.3

 29.0

 20

 29.0

 27.7


2011.xlsx



2011년 한 해 동안 맑은 날은 101일이네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과 거의 비슷합니다. 

또 1년 중 맑은 날이 가장 많은 달은 1월과 3월이네요. 하지만 3월에는 황사와 송화가루 때문에 별 보기에 좋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일년 중 별보기 가장 좋은 달은 1월이 되겠네요.

7월과 8월은 장마와 태풍으로 별을 볼 수 있는 날이 겨우 3일뿐 이었네요.


정말 여름은 시즌오프! 우리나라는 별 보기 힘든 곳인가 봅니다.



posted by star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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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1:24 별보기/하늘 소식


시간 내 용
08 02 12:27   망
  02 19:20   토성-스피카 근접 : 4.5°N
  10 03:55   하현
  10 19:51   달 원지점 : 404100 km
  11 09:04   달 강교점
  12 05:25   달-목성 근접 : 0.1°N
  12 20:50   페르세우스 유성우 : ZHR = 90
  14 04:42   달-금성 근접 : 0.6°S
  14 07:42   화성-스피카 : 1.8°N
  15 18:59   금성서방최대이각 : 45.8°W
  16 02:41   화성-토성 : 2.7°N
  16 20:59   수성서방최대이각 : 18.7°W
  18 00:55   합삭
  19 00:30   수성-M44 근접 : 2.1°S
  22 07:04

  달-스피카 근접 : 1°N

  22 16:50   달-화성 근접 : 2.3°N
  24 04:39   달 근지점 : 369700 km
  24 19:54   해왕성 충
  24 20:38   달 승교점
  24 22:53   상현
  31 22:58   망


8월의 달(Moon)은 우리에게 참 특별합니다. 달이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달이기 때문이죠.

지난 7월 15일의 목성 엄폐에 이어 금성의 엄폐와 블루문이 있고, 행성, 별과의 엄폐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엄폐란 무엇일까요? 엄폐는 달의 뒷면에 어떤 천체가 가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달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행성이 사라지거나 나타날 때에는

마치 우주의 블랙홀 속으로 행성이 사라지는 듯한 신비로움을 연출합니다.

14일의 금성 엄폐는 그믐달이 지평선에 떠오르며 시작됩니다.

아쉽게도 금성이 달 뒷편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겠네요.

하지만 3시 40분 경 달의 뒷편으로 나타나는 반달 모양의 금성은 우주의 신비로움 속으로 우리를 이끌 것 입니다.


또 우리는 31일에 보이는 보름달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8월 중 두번째 볼 수 있는 보름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보름달을 블루문(Blue Moon)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실제로 달이 파랗게 보이지는 않는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8월은 달 이외에도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각종 천문 이벤트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여름밤의 밤하늘 데이트~ 여러분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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