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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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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쏘페인 액자조명 만들기 - 번외편 앞에서는 전부 사다가 그냥 전원만 연결하는거죠.이제 납땜 좀 되고 전기 좀 공부해 보고 싶으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일단 판매되는 LED바는 저항 타입입니다.LED 중간에 보면 검은색 직사각형 부품이 들어가 있죠?이게 저항입니다. 작동에는 상관없는데 이게 전기적으로는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그래서 자작하는 사람들은 정전류칩이란걸 씁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저항타입은 전기가 막 들어가면어? LED에 전기가 막 들어가네.. 전기 못 가게 막아~ 이러면서 저항이 힘쓰는거고정전류칩은 전기가 막 들어가면어? 잠시 검문.. 이만큼만 들어가~ 이러면서 조절해 주는겁니다. 암튼.. 작업해 봅시다. 1. 일단 액자틀에 핸드폰 케이블 자른거 끼웁니다. 2. LED와 7135칩을 준비합니다. 검은게 7135입니다. 3. LE..
3D 입체 사진 - 리쏘페인 만들기 3D 프린터 사면 한번은 해보는게 리쏘페인입니다. 검색하면 사진을 변환해 주는 프로그램이 몇가지 나오는데 저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큐라에서 바로 해봤습니다. 모든 버젼에서 다 가능합니다. 1. 일단 큐라를 실행하고 파일을 불러옵니다. 파일은 jpg, gif, bmp, png 등 일반적인 이미지 파일이면 됩니다. 2. 그럼 아래 같은 창이 나옵니다. height는 전체높이 base는 바닥높이(제일 밝은 부분의 높이라고 보면 됩니다.) width는 가로 길이 depth는 세로 길이 리쏘페인은 두꺼운 부분이 어둡게 보이니까 darker is higher smoothing은 숫자가 안나와서 한칸에서 두칸만 아주 살짝 옮겨줍니다. 3. OK 누르면 아래처럼 불러 옵니다. 이상하죠? ㅋㅋ 저 상태로 뽑..
리쏘페인 액자 완성 실패했던 리쏘페인 액자를 완성했습니다. (사진이 5개 들어가는데 아직 3개밖에 못 뽑았어요..) 뽑다보니 반전해서 뽑고 있어서 제대로 하고 infill도 100%로 꽉 채워줬습니다.
리쏘페인 상자 만들기 이제 130mm까지 프린팅 할 수 있게 되어서 다운 받은 파일 프린팅 해봅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1370792 상하판은 먼저 만들었었고, 기둥을 뽑아 봅니다. 눕혀서 뽑았더니 곡면이 있어서 잘 안나오길래 130mm까지 올린겁니다. 일단 괜찮게 나옵니다. 원래 한계이던 120mm를 넘어선 상태.. 자세히 보니 면이 고르지는 못합니다만.. 뭐 이정도는 넘어갑니다. 130mm에 거의 다다랐습니다. 완성~ 다행히 기울거나 틀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시작한 아랫부분은 그래도 품질이 좋은 편.. 나중에 끝난 윗 부분은 좀 별로지만 사용에는 문제 없는 정도.. z축이 끝까지 올라가다보니까 뒤에 놔둔 필라멘트가 많이 꺾여서 하나 뽑고 나서 필라멘트 위치도 위로 옮겨주고..
리쏘페인 액자 실패! 어제 밤에 프린팅 해두고.. 아침에도 여전히 뽑는 중.. 한쪽 바닥이 좀 울었네요. 뭐 틀에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음.. 그런데 이게 뭔가요..;; 인터넷에서 보던건 진짜 흑백사진 같았는데.. 문제점을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리쏘페인은 두께로 음영차이를 주는건데.. infill을 20%로 줘서 그런가.. 싶어서 infill을 100%로 꽉 채워서 다시 뽑아 봅니다. 오후에나 나오겠네요.
필라멘트 삽입구와 팬 손보기 미뤄두었던 필라멘트 삽입구를 손봤습니다. 필라멘트가 계속 들어가면 소음이 없는데 다시 뒤로 땡길 때 무지막지한 소음이.. 게다가 출력물도 깔끔하지 않고..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필라멘트 삽입구에 2mm 드릴을 끼웠더니 3군데서 걸립니다. 드릴이 맨 아래까지 나오지 않고 중간에 걸려 있네요. 드릴로 뚫은 후 입니다. 맨 아래까지 쭉 내려옵니다. 이런거 할 때에는 수직도 잘 맞춰야하고 순간 필라멘트를 밀어주는 부속에 닿기 때문에 주의깊게 작업해야 합니다. 하는 김에 팬도 손봤습니다. 며칠 전부터 프린터 켰을 때 팬에 소음이 있어서.. 스티커 살짝 떼고 구멍에 윤활류 한방울 떨구면 됩니다. 바로 출력 걸어봤더니 익스트루더 소음이 전혀 없다가 다시 소음이 조금 생기네요. 아래쪽도 드릴 한번 해야하나..
상어클립 역시 씽기버스 다운.. 편의점에 아이스크림 사러 간 사이에 뽑았습니다. 입을 앙! 벌려서 클립처럼 사용합니다. 과자 봉지 같은거 말아서 고정시키는데 쓰면 좋을 것 같네요.
3D 프린터로 꾸민 베타어항 사무실 베타항을 바꿨습니다. 룹통원목다이를 쓰다가 새해를 맞아서 아크릴어항과 와비쿠사로 꾸며봤습니다. 와비쿠사 거치대는 앞에 올린 3D 프린터로 제작한 것이고 온도계 거치대도 만들었습니다. 지난번 축양장에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닌 어항에 거치하는 방식입니다. 제 닉네임도 넣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