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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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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볼 거치대 회사에 삼성에서 지원받은 책울림 사업을 하는데 삼성에서 운영하는 스포츠들 굿즈를 보내주네요. 싸인볼이 왔는데 거치대는 없고 박스에 3개 들어 있길래 거치대 제작해 봤습니다. ​ 그냥 원형 거치대 디자인에 삼성 라이온즈 로고 박았어요. 곡면이라 딱 맞게 변형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평면을 윗 부분만 곡면으로 깍아냈습니다. 완성하고 위에는 건담 메탈릭 마커펜으로 칠했습니다. 좀 있다가 삼성 관계자들 오시는데 맘에 들어 하실지?
전자제품의 수명?? 전자제품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요즘 전자제픔은 소형화로 인해 부품이 오래 가지 못한다.때로는 하드웨어는 멀쩡하지만 신제품으로 인해 새제품의 유혹을 받는다. 핸드폰은 약정이 2년이지만, 1년 주기로 신제품이 나오고 있는데다가이젠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못 다라가줘서 기계를 바꿔야 할 때가 오기도 한다. 얼마전 이사를 하면서 서랍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MP3.삼성의 YP-P3 였다..갤럭시S2를 쓰기 시작하면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두께나 디자인 블루투스 지원, 용량 등 아직도 현역으로 쓸 수 있을만큼 좋은 MP3라고 생각 된다. 그런데..문제는 터치액정이 말을 안 듣는다.왼쪽 1/3은 작동이 되는데, 나머지 2/3는 작동이 되질 않는다.A/S 센터에 갔더니 액정 교체에 8만원.. 헐..지금 YP-P3 중..
랩핏 체험단 최종발표, 그리고 S1 Mini 지난 4월 3일. 한달간의 랩핏 체험단 활동이 완료되었다. 주차 우수자와 최종 발표가 늦어졌다는 불만이 일부 있었지만, 4개의 미션을 주차 상관없이 작성해도 되기 때문에 체험단 종료 후 2~3주 정도의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무튼 나는 3주차 우수자로 뽑혀서 스포츠 백을 하나 받게 되었다. 발대식에서도 추첨으로 스포츠백을 받았는데, 뜻하지도 않은 행운이 따라 붙는다. 그리고 22일. 최종발표가 있었다. 대상에게는 넷북 NC10이, 최우수상에게는 외장하드 S1 mini가, 우수상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 웹캠을 주는 행운도 있었다. 명단을 확인하는 순간 난 눈이 휘둥그레졌다. 대상 아래 두번째에 내 이름이 보이는게 아닌가? 뜻밖에도 난 체험단 최우수자로 체험제품과 함께 외장하드를 부상으로 받을 수 ..
12.1인치 노트북의 한계, 그리고 듀얼모니터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곧 경험하게 될 대학생활을 상상해 보라고 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 중의 하나가 노트북이다. 이미 대학 강의실은 칠판보다는 PPT가 대세이고, 도서관에서는 노트북으로 동영상 강의를 보거나 숙제를 하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주로 택하는 노트북의 크기는 12~14인치 정도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노트북의 단점이 확연히 드러난다. 작은 화면 크기로 작업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참고자료를 복사하려 해도, 익스플로어와 워드창을 전환하는 일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간혹 텍스트가 이미지로 된 부분이 나온다면 그야말로 난감 그 자체이다. 이런 단점 때문에 노트북은 다른 모니터와의 ..
세계최초 노트북 전용 모니터 SyncMaster Lapfit 출시 삼성은 정말 글로벌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내놓는다. 항상 아쉽고, 불편했던 부분을 삼성의 제품들은 해소해 주니 말이다. 12.1인치의 노트북을 1024*768의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크기에 만족했었지만, 모니터만 열결하면 쓸 수 있는 듀얼모니터 기능과, 데스크탑의 큰 화면은 날이 갈수록 노트북의 활용도가 떨어지게 만들었다. 집에서는 남는 CRT모니터에 연결해 영화를 보거나, 듀얼모니터 기능으로 웹서핑이나 홈페이지 작업 등을 하곤 했지만, CRT의 큰 덩치와 높이가 맞지 않는 문제는 항상 2% 부족함을 느끼게 했다. 그런데, 이번에 삼성에서 이런 2%를 채워줄 모니터가 나왔다. 랩핏은 세계 최초의 노트북 전용 모니터를 표방하고 있다. 어떤 제품이기에 [노트북 전용]일까? 먼저 랩핏은 노트북을 닮았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