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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처음 써본 ABS

ABS는 유해성 문제도 있고..

온도 문제가 있어서 챔버가 아닌 내 프린터에서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저번에 중고로 구입한 필라멘트에 ABS가 딸려 왔어도 구석에 쳐박아 뒀다가

얼마전 프라모델 하는 분이 도색할거 하나 달라기에

노챔버지만 ABS에 한번 도전해 봤다.

 

 

일단 생각보다 수축은 적었다.

앞쪽 바닥면만 아주 살짝 떳고

출력물도 크게 갈라짐 없이 끝났다.

 

 

어짜피 후가공할거라면 형상에 문제가 있지만 않는 정도라면

갈라짐도 상관을 없을 것 같았지만..

저정도면 훌륭하게 뽑아낸듯..

출력 후에도 닫힌 공간에 냄새가 크게 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 ABS를 써야 하는지는 아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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