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396)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젠 개강 첫날 개강 첫날부터 비가왔다. 덕분에 양말 다 젖고, 찝찝한 기분으로 수업을..;; 뭐 첫날이라 수업도 안해서 집에 오니 할것도 없고.. 고등학교에서 빌린 캠이나 갔다주려고 전화를 했다. 마침 애들도 몇명 있는가 보다.. 학교갔더니 얘들도 신입생 받는다고 바쁘다. 홍보물도 만들고 시험지도 만들고.. 뭐 대학이나 고등학교나 다 똑같다.. 난 때마침 간 덕분에 괜시리 할일만 더 생겨왔다. 뭐 애들도 잘 만들긴 했는데.. "한글"의 한계가 있기에.. 좀 더 사진이나 배경을 꾸미고 싶단 선생님 말씀에 그만.. 아.. 좀 해보겠다고 해부렸다.. 덕분에.. 2시간만에 만들어봤다.. 가족이 자꾸만 늘어간다.. 오늘은 3.1절 뭐 늘상 그렇듯이 어제도 늦게 자고, 점심때나 일어나고.. 오늘은 이제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햄스터 두마리를 보내는날. 세수 좀 하고 햄스터를 보는데.. 허걱쓰~ 새끼 또 낳았네.. 능력도 좋다. ㅡㅡ;;; 자꾸 식구가 늘어나니 좋다. 한번 북적북적대게 해볼까? ㅋㅋ 음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음.. 뭐지.. 음.. 얼라? 아빠 햄스터 어디갔으~ 케이지 위에 문 열려 있었는데 구름사다리 연습하더니 나갔나..;;;; 아놔.. 이놈 찾기만해봐.. 옛날 자료 정리 중에 찾은 것.. 나도 길들여지고 싶다..................... 햄스터 동영상 다운 받았다 핸드폰으로 찍은 햄스터 사진과 동영상.. 귀찮아서 다운 안받고 있다가 오늘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프로그램 깔고 다운 받았다. 생각보다는 동영상 화질이 떨어진다. 그래도 감상해보기~ 요건 새끼 막 태어났을 때.. 아직 털이 없삼.. 이제 털도 나고 막 돌아다닐 때.. 밥 먹느라 정신 없을 때.. ㅡㅡ;; 문자보내기 보다 통화하는게 편해질 때.. 나도 늙은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햄스터 소식 나중에 새끼난 햄스터들은 박찬건 선생님 댁으로 보냈고.. 이제 남은 놈들.. 새끼가 금방금방 커서 어느정도 털도 났고 등에 검은 줄도 선명하다. 방금전에는 뭐가 사각사각 하길래 잘 보니 새끼들이 아무거나 집어서 갈고 있었다. 이제 젓은 뗀건가? 얼른 집도 하나 사야겠군.. 지워지는 색연필 누가 색연필은 지울 수 없다고 했던가.. 천체스케치 할 때에 검은종이를 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흰색 연필이 없다는 것이었다. 흰색을 쓰려면 색연필을 써야하고 그럼 지우는게 문제고.. 그런 문제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이 것! 지워지는 색연필이다. 이건 셋트로 파는데 흰색도 있는지 모르겠다. 무덤 이름 1. 능(陵) 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능묘, 선침이라고도 한다. 2. 원(園) 왕이나 비의 자리에 오르지 못한 임금의 부모나 왕세자 내외의 무덤이다. 3. 묘(墓) 대군이나, 옹주, 공주, 후궁 혹은 연산군이나 광해군처럼 폐위된 왕의 무덤이다. 4. 총(塚) 규모가 큰 무덤 가운데 주인을 알 수 없는 경우 총이라 한다.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