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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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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신입생 환영회 지난 31일 성전(인제고등학교 천문동아리)에서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다. 음.. 벌써 10기가 들어오다니..(참고로 난 1기..) 올 해에는 애들이 의욕이 있는 것 같다. 카페도 많이 들어오고, 별마루 활동도 하겠다고 나서고.. 기회가 있을 때 많이 도와줘야 할텐데.. 그런데 왜 사진은 무보정으로 올라오는거야..;;
CD 케이스 종이접기
말의 차이.. 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의 글에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이 눈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이해해야 하다보니 글쓴이의 표현이 잘 전달되지 않을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단어 하나 가지고 꼬투리 잡는 사람들.. 자기들은 뭐 국문학과 나온 사람들인가.. 암튼.. 언어순화니 뭐니 해서 노력들이 참 많다. 예를 들어 "장애인/장애우" 같은 경우.. 의도는 참 좋고 그렇게 거부감도 들지 않는다. (아직은 장애인이 맞는 말이지만..) 그런데 오늘 카메라 동호회 장터에서 "시베리안 허스키 팝니다." 란 제목을 보았다. 한마디로 개 팝니다~ 란 건데.. "팝니다"보다는 "분양합니다"로 바꾸어 달라는 답글.. 나도 요즘 햄스터 때문에 이런 글 많이 쓰는데.. 그때마다 "햄스터(펄) 보내요~" 라고 쓰기..
우주인 선발은 "쇼show"였다.. 우주인 후보가 두명으로 최종확정 된 지금 이런 글을 쓰는건 뒤늦은 감이 있다. 우주인 선발 중에나 선발 후에 아주 말이 많았다. 나도 우리나라가 인공위성을 띄우고 우주센터를 짓고 있는 마당에, 우주인 배출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의 우주인 선발 과정은 쇼였다고 본다 선발 내용을 보면「도전! 우주인」,「우주인이 되혀면」등의 글이 보인다. 우주인 선발 기준에 대해서 나와있다. 이 기준을 보면 신청자격은 나이, 신체조건이다. 아마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격요건을 만족할 것이다. 항우연은 국민이 아직 우주산업에 대해 인식과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우주인 선발 모집 공고를 내어 관심을 끌려고 했을 것이다. 아무래도 나랏돈 200억을 쓰는데 ..
my time table
주안~용산~한남 지하철 시간표 PDA 있을 때가 편했는데.. 어쩔 수 없지 뭐.. 주안~용산 / 용산~동인천 급행열차 시간표(평일, 토요일, 공휴일) 용산~한남 / 한남~용산 지하철 시간표(평일, 토요일, 공휴일)
요즘 햄스터 근황 아빠 햄스터 집나간 후.. 새끼 한마리 내보내고.. 이제 어미랑 새끼 3마리 남았다.. 새끼가 밥 먹고 한 3~4일 있으니까 어미가 잘 안챙기는것 같다. 쉴때도 다른 곳에 가서 쉬고.. 이제 떼어놓긴 해야겠는데 데려갈 사람 없나..
나름대로 동방 꾸민다고.. 이렇게 프리지아도 사다 놓고.. 꽃병 없어서 pet병으로 저렇게 만들고.. 내가 참 할일이 없다..;; 근데 핸폰 카메란데.. 잘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