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396)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의 바람 나에게 별이란 것이 인생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어쩌면 내게서 떼어 놓을 수 없는 것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지금은 나에게 더 소중한 것들이 있다는 것 새삼 느낀다. 별만큼이나 많은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있기에 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별만큼이나 오래 그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 starfield 하핫 우짜다 보니 별자리를 다 올려버렸네.. 글을 옮길 때에는 우리나라에서 보인다고 생각하는 별자리만 옮겼었는데 지금보니 빠진게 몇개된다.. 하긴.. 내가 아직 많이 아는건 아니니까..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길 바라면서..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 날씨가 흐려도 오는 사람은 많고.. 신기하게 이런 날씨에 Meade 16"로 토성이 보인닷! 오늘은 북쪽과 봄철 별자리 올렸으니 내일은 여름철 별자리 올리기! 이젠.. 하나로 가야겠다.. 이거 원.. 이것도 좋은거 같고 저것도 좋은거 같고.. 블로그가 좀 낯설긴 하지만.. 열심히 꾸며가야지.. 앞으로 제 소식은 여기에~ 이전 1 ··· 47 48 49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