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396)
카메라 옵스쿠라 카메라 옵스쿠라의 원리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BC 3세기 경 아리스토텔레스의 광학상(pinhole)의 방법론에 이미 기록되어 있었다. 그는 어두운 방의 벽면에 뚫린 작은 구멍에서 들어온 빛에 의하여 반대편의 벽면에 바깥 풍경이 비치는 현상을 관찰하였다. 그후 15세기에 이르러,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러한 카메라 옵스쿠라의 원리를 이용하여 보다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묘사 방법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카메라 옵스쿠라가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이탈리아의 과학자 포르타에 이르러서이다. 그는 '만약 당신이 그림을 그릴줄 모른다고 해도 연필로 그 영상의 윤곽을 따라 그리고, 그 위에 색칠을 하면 된다'고 하여 카메라 옵스쿠라를 그림을 그리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
f수와 F수 F와 f의 차이 * 렌즈의 밝기(F : focal ratio) 카메라의 렌즈 앞쪽을 보면 1:1.4와 같은 정보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숫자는 최대개방조리개값을 나타낸다. 이 숫자의 값이 작을수록 일반적으로 밝은 렌즈라고 부른다(영어로는 fast lens) 이 값은 렌즈의 초점거리를 유효구경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F = 렌즈의 초점거리 / 렌즈의 유효구경 조리개링을 돌리면 숫자가 커짐에 따라서 조리개가 조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유효구경이 작아지는 것이다. (유효구경이 작아지니 F값은 커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카메라의 렌즈는 조리개를 조절하여 F수를 조절할 수 있지만, 천체망원경은 조리개가 없으므로 F값이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구경이 200mm이고 초점거리가 1800..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랜덤으로 알게 된 "벗님"의 블로그.. 정말 신기한게 많다. 토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계획을 세워 꾸준히 그리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신중하게 원칙을 지키며 행동하는 편입니다. 당신이라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위엄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행복에 초점을 맞추세요. 목표만 바라보다 삶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ACECAD "DigiMemo A501" 펀샾(http://www.funshop.co.kr)에 나온 물건이다. 요즘은 정말 안되는게 없는 세상이다. 이거 있으면 노트에 필기하면서 저장까지 된다는건데.. 윈도우즈에서 조금만 더 필기인식이 빨라진다면야 펜마우스 사서 쓰겠지만.. 요런놈 하나 장만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 제품명 : ACECAD "DigiMemo A501" 모델명 : / 0556077332 제조자 / 국가 : / 중국 판매자 / 국가 : / 미국 가격 : \109,000 배송 정보 : 수급 안정 / 결제 완료 후 6일 이내 (토,일,공휴일 제외) 수량 : 추가 정보 : A/S 가능 정품, 추가 메모리 구입시 하단 코멘트 참조 디지메모용 한글인식 프로그램 (30일 체험판) / 웹하드(아이디:FUNSHOP,비밀번호:1234) Dig..
말은 마음에 꽂히는 것이라 맞는 것보다 아프다. - 더 파이팅 68권에서
어젯밤 끔찍한 일이.. 아주 난처하고 당황스러웠다. 얼마전에 데려온 햄스터.. 한쪽 커플은 거의 돌아다니질 않고, 다른 한쪽 커플은 시끄럽게 쳇바퀴도 돌리고 서로 깨물기도 하고 그러는 놈들이었다. 집에와서 햄스터를 데리고 노는데 이놈들이 또 깨물어서 찍찍 거리는거였다. 음.. 고민끝에 커플을 바꿔보기로 했다. 수컷을 골라서 서로 다른 집에 넣어주는 순간. 허걱! 양쪽에서 난리가 났다. 보통 한쪽만 일방적으로 깨물고 상대가 찍찍거리면 안무는데, 이것들이 서로 물고 놓질 않는거였다. 손으로 쳐도 떨어지지도 않고.. 다급했다.. 얼른 책상 위에 장갑을 끼고 강제로 떼어서 박스에 넣고, 다른 쪽도 떼어서 놓고.. 그런데.. 결국 일은 벌어진 것이었다. 한쪽 암놈 목덜미에 묻어있는 핏자국.. 아~ 잠을 못잤다. 7시까지 지켜보고 있는데..
디카가 필요해.. 아.. 똑딱이 디카를 괜시리 팔았나보다. 디카가 없으니까 뭐 하나 올릴만한게 없다. 그러나! 디카를 사면 FM2 3대가 그냥 놀아날꺼기 땜시롱.. 일단은 보류.. 블로그에 점점 늘어나는 목록을 보면서 내가 살아온 시간이 늘어남을 느낀다. 하핫 너무 이른 생각인가..
수성 한동안 수성과 금성이 잘 보인다. 얼마전에 금성 밑으로 수성이 있는걸 스태리나잇으로 보고 아이들에게 수성을 보여줬었는데.. 오늘은 흐리다면서 날씨만 좋고 눈으로도 수성이 보였다. 아래 사진에 보면 윗쪽에 밝은것이 금성이고 금성에서 오른쪽 아래 60도쯤에 노을의 경계선 부분에 보면 작은 점이 있는데 그것이 수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