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TPU 재질 출력 타이밍벨트를 출력해봤습니다. 재질은 TPU. TPU는 열가소성폴리우레탄으로 고무같은 탄성을 지닌 플라스틱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만들 때 약품을 쓰는게 아니라서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데 자세한건 패스. 3d프린터로 출력해도 이렇게 말랑말랑합니다. 핸드폰 케이스를 만들거나 RC자동차 바퀴 같은거 만들면 좋죠. 이제 뭘 뽑아보나.. 벽 스위치 어댑터 만들기 벽 스위치를 무선으로 바꿔야 할 일이 생겨서 알리에서 주문. 일주일만에 배송됨..;; 뭐 배선은 어려울게 없는데.. 외국꺼라 우리나라꺼랑 매립 사이즈가 달라서 일단 지르고 봄.. 받고 나서 사이즈 재고 모델링 해서 출력. 사이즈를 너무 정사이즈로 만들어서 벽에 고정할 때 볼트가 누르니까 출력물이 휘어서 스위치 덮개가 안 끼워지는 사태가 발생.. 결국 못 끼우고 커버에 기스 나고.. 1mm 여유주고 다시 출력. 조립 끝. 마술인가? 과학인가? 공중부양 테이블. 중력을 거스르는 컵임.. 신기해서 어항에 투입. 어항에 흰색 완전 튄다. 다른 색으로 만들어야지.. 장난감 헬기 고치기 아들이 또 장난감을 고쳐달라고 오심. 헬기 날개가 하나 부러졌는데 본드로 붙였더니 또 부러져서 아예 만들기로.. 실측 후 대략 모델링하고 출력. 한번에 맞을리가 있나.. 다시 사이즈 수정. 이제 잘 맞네.. 간단해 보이지만 위에 프로펠러가 돌면서 밑에 프로펠러 홈에 걸리면 90도 각도로 돌게 머리써서 만들어놔서 그걸 다시 구현하는게 조금 어려웠음. 에폭시는 락카카 안 먹는다. 3단 해골. 압불이 전체적으로 생겨서 너무 푸석푸석한데.. 필라는 한롤이나 들어갔고 뭔가 방법을 궁리하다가 표면에 에폭시 바르기 시전! 며칠 걸려서 바르니까 튼튼하기는 하네.. 도색을 위해 락카를 들고 정면에 뿌려뿌려~ 뭐..뭐지.. 이 물 흐르는 듯한 느낌은.. 그러했다.. 진짜 물 흐르듯 흐르고 있었다. 아.. 에폭시에는 락카카 안 먹는구나.. 일단 말리고 서페이서 뿌려보자.. 아이들 있는 집은 하나쯤 있다는 그 원목기차길! 하지만 뭘 하기에는 부족한 그 기차길을 보고.. 3d프린터로 뽑아봤습니다. 몇개는 투컬러로.. 기차길 종류가 더 다양해요~ 그렇게 열심히 뽑았지만.. 더 뽑아야 한다는거..;; 토르 망치 1:1스케일 모델링에 좀 문제가 있는거였지만 뭐 대충 뽑아서 도색했습니다. 붙힌거 엄청 티나네요. 도색부스를 갖고 싶다.. 캣폴 자작기 우리집 두마리 냥이들.. 너무 오래된 캣타워 하나로는 감당이 안되서 캣폴을 자작했다. 아주 자세한 자작기 쓰기는 귀찮고 간단하게 남겨본다. 일단 캣폴에서 가장 중요한 길이조절부분.. 3D 프린터로 제작. 안에 볼트와 너트를 넣어서 밀어낼 수 있도록 제일 간단한 구조로.. 왼쪽 캣폴은 창가에 설치. 최상단에는 투명해먹 들어갑니다. 오른쪽 캣폴은 원래 캣타워 있던 위치고.. 회색은 냉장고인데.. 저 위에 올라가는 녀석이 있어서 아예 다리 만들어 줌.. 그리고 발판은 각목기둥에 끼워지는 형태로.. 일단 고정은 안 했지만 3D프린터로 출력해서 고정해줄지 그냥 목다보 끼워서 고정할지 아직 고민 중.. 나무 주문.. 각목과 발판을 다른데서 주문했는데 각목이 61mm로 오는 바람에 발판 구멍을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