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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펄 광합성 광합성이 이정도는 돼야지..
장난감 헬기 고치기 아들이 또 장난감을 고쳐달라고 오심. 헬기 날개가 하나 부러졌는데 본드로 붙였더니 또 부러져서 아예 만들기로.. 실측 후 대략 모델링하고 출력. 한번에 맞을리가 있나.. 다시 사이즈 수정. 이제 잘 맞네.. 간단해 보이지만 위에 프로펠러가 돌면서 밑에 프로펠러 홈에 걸리면 90도 각도로 돌게 머리써서 만들어놔서 그걸 다시 구현하는게 조금 어려웠음.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실기 결과 ㅋㅎㅎㅎㅎㅎ
에폭시는 락카카 안 먹는다. 3단 해골. ​ 압불이 전체적으로 생겨서 너무 푸석푸석한데.. ​ 필라는 한롤이나 들어갔고 뭔가 방법을 궁리하다가 표면에 에폭시 바르기 시전! ​ 며칠 걸려서 바르니까 튼튼하기는 하네.. ​ 도색을 위해 락카를 들고 정면에 뿌려뿌려~ 뭐..뭐지.. 이 물 흐르는 듯한 느낌은.. 그러했다.. 진짜 물 흐르듯 흐르고 있었다. ​ 아.. 에폭시에는 락카카 안 먹는구나.. 일단 말리고 서페이서 뿌려보자..
아이들 있는 집은 하나쯤 있다는 그 원목기차길! 하지만 뭘 하기에는 부족한 그 기차길을 보고.. 3d프린터로 뽑아봤습니다. 몇개는 투컬러로.. 기차길 종류가 더 다양해요~ ​ 그렇게 열심히 뽑았지만.. 더 뽑아야 한다는거..;;
플라밍고 루리 떼샷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실기 작년이었죠.(글을 늦게 옮겨서 2018년 얘기 입니다.) 3D프린터 운용기능사가 생겨서 필기를 치고 90점이라는 쓸데없이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 ​ 몇달 뒤에 실기를 쳤는데 불합격..;; 두 파츠가 어셈블 되어서 움직여야 하는데 처음 써보는 프린터다보니까 공차가 여유가 없어서 붙어버렸어요. 0.2mm 줬던거 같은데.. ​ 이번에 똑같은데 가서 다시 봤습니다. 이번엔 공차 0.5mm로 그렸어요. ​ 프린터는 메이커봇 레플+였고 퓨전 사용했습니다. 라프트와 서포터 80도로 세팅해서 슬라이싱 했구요. 출력은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번에 본 모델은 이런 형태였고 오른쪽 파츠에 꺽이는 부분이 정확하지 않은데.. 기억으로 그린겁니다.. ​ 도면은 대칭구조라고 절반만 그려져 있었어요. 표시되었던 치수만 기억 살..
토르 망치 1:1스케일 모델링에 좀 문제가 있는거였지만 뭐 대충 뽑아서 도색했습니다. ​ 붙힌거 엄청 티나네요. 도색부스를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