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282)
48cm 헐크 도색 완료 40cm로 뽑았던 헐크.. 품질이 완전 역대급이었는데.. 전시중에 팔 부러지고 손가락 날라가고.. ​ 48cm로 다시 뽑았지만 무릎팍에서 압불나서 본드로 붙이긴 했으나.. 후가공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몇달만에 맘잡고 마무리 했다. 일단 다이소에서 산 크랙필러로 퍼티대신 쓰고.. 아참 다이소 크랙필러 쓰지마라. 굳은 다음에도 물 닿으면 녹고 사포질은 아주 잘 되는데 그만큼 약하다. 먼지도 많이 날리고.. 게다가 군제 1000방 서페이서 칠했는데도 락카를 먹어버려서 색이 잘 안 살아난다. ​ 암튼 일단 녹색부터 칠해주고 말리고.. 다음날 마스킹하고 바지 칠해줌. 메탈릭 컬러인데 전혀 느낌이 안 삼.. 귀찮아서 머리는 마스킹도 안하고 검정 락카를 대충 감으로 뿌렸다. ​ 눈은 건담마커로 그렸는데.. ​ 눈이 제..
그루트 무드등 설명은 하지 않겠다.
2020.06.21 부분일식 망원경 두대를 한시간만에 세팅하려니 잘 안되서 초반 30분을 날려먹었다..
별보는 외계인 그레이 어디서 본거지.. 이 사진을 우연히 봤습니다. ​ 디지털 해시계 이후로 3d 프린터로 꼭!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누가 모델링 해놨겠지.. 역시 찾아보니 있네요. ㅋㅋㅋ ​ 목표는 키 80cm. 일단 간단하게 절반 나눠서 뽑기로 합니다. 아랫부분.. 무리 없이 잘 나왔어요. ​ 윗부분.. 생각보다 등빨?이... 아.. 그런데 좀 불안불안 합니다. 하.. 다행히 나오긴 했는데.. 그레이가 아니라 프레데터 뽑은 줄..;; 일단 본드 붙여서 망원경이랑 배치해 봤습니다. 포토존으로 손색없네요. 후가공은 없는걸로.. ​
A8 GT2 베드 벨트 클립 A8 베드 벨트 클립이 아크릴로 홈이 없어서 쓰다보니 깨지더군요. ​ GT2 규격으로 홈 파줬습니다.
미니 사이즈용 X-캐리지와 노즐 마운트 부분 베어링 한개만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M3 볼트로 베어링을 살짝 눌러서 잡아줍니다. 베어링 케이스 휠까봐 걱정되면 아크릴 볼트 등을 쓰면 될듯.. ​ 메인팬 연결은 방열판 고정형태로 사용.
생활의 3D 달인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서 네이밍 해주셨습니다. 먼저 지난 일요일 당직 중 의뢰품 키보드 발 뿌러져서 모델링 및 출력. 이것들이 다리를 각도를 줘놔서 모델링에 조금 난이도가 있었음. ​ ​ 어제 오늘 의뢰품. 쓰레기통 손잡이가 없어졌는데 쓰레기가 꽉 차면 열리는지 민원아닌 민원이 들어와서.. 다른 쓰레기통에서 손잡이 빼다가 모델링. 이 쓰레기통에서 손잡이를 빼다가 치수재서 모델링.. 출력에 용이하도록 3파츠로 구성. 축은 키 형태로 걸려서 돌아가도록 함. 출력 중.. 작아서 크리메이커 에듀로 한번에 뽑으니 한시간 정도면 끝.
그루트는 대두였다. 뭐 많이들 뽑으시는 베이비그루트.. 머리에 구멍나서 화분으로 쓰는 그거.. ​ 제가 물생활을 해서 그루트를 몇분 나눠 드렸더니 어항에 넣어서 수초도 심고 이끼도 심고 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엔 대형으로 뽑아봤습니다. 높이 50cm! 자신있게 출력을 걸었으나.. 공간이 추워서 떨어져 버리고.. 풀까지 발라서 다시 출력했더니 익스 피팅 나가서..;; ㅆ 이때 욕할뻔.. 안되겠다 싶어서 노즐 1.0에서 0.8로 바꾸고.. 다시 출력.. 아 여까진 잘 나온다.. 필라멘트 한번 교체하고.. 와~ 와~ 잘 되겠지? 필라 한번 더 바꾸고.. ​ ​ 이때 품질상태. 금색이라 빛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르네요.. 끝이 필라멘트 좀 모자랄것 같아서 출근하면서 쓰던 금색 들고 왔더니 다행히 잘 끝나 있더군요. 손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