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3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못된 상식] 24절기란 무엇인가? 어제 초등학교 캠프에 갔었다. 내가 초틍학생이라 캠프에 참여한건 아니고 ;; 야간에 별을 보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별을 보여주기 위해 갔었다. 여러명의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교감선생님이 계셨는데, 아쉽게도 날이 흐려 달밖에 보질 못했다. 구름 속의 별을 기다리면서 선생님들 사이에서 이런 저런 얘기가 오갔다. 나랑 별로 상관없는 얘기부터, 예전 밤하늘 얘기까지.. 그리고 요즘 날씨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여기서 교감선생님께서 한마디 하셨다. "정말 조상님들은 똑똑해. 절기가 날씨랑 딱딱 들어 맞잖아. 우리한테는 양력보다 음력이 더 잘 맞는다니까.." 다들 그냥 지나칠뻔 한 말씀이셨다. 그러나! 나는 순간 "No!" 라고 외칠뻔 했다. (물론 틀렸다고 말은 못했다. 남들이 yes라 할 때 no라고 .. 개미게임 돈 패치 >heavy cannon I - heavy cannon II - heavy cannon III >heavy cannon I - heavy cannon II - missile launcher I >heavy cannon I - impact cannon I - impact cannon II >heavy cannon I - impact cannon I - ice cannon I >heavy cannon I - double heavy cannon I - double heavy cannon II >heavy cannon I - double heavy cannon I - sonic pulse I >quick cannon I - quick cannon II - quick cannon III >quick cannon .. Element TD 워크 유즈맵 중 엘 td 플래쉬 버젼이다. 고등학교 후배들과의 강화도 관측회 지난 일요일에도 강화도를 갔었는데.. 어제, 오늘 고등학교 동아리 후배들과 강화도로 관측회를 갔다. 매년 여름이면 보충수업이 끝나고 영종도에 있는 학생수련원으로 가곤 했는데, 올해 그곳이 없어지면서 강화도로 오게 되었다. 강화도에는 해양환경탐구수련원이란 곳이 있는데, 구 장화분교를 현재 수련원으로 쓰고 있다. 이 외에도 몇 가지 테마를 가진 수련원이 있다고 했다. 어제 아침 집에서 나갈 때에는 비가 많이 와서 다른 때와 같이 이번 관측회에도 별을 하나도 못 볼 것 같았다. 그나마 학교에서 출발할 때에는 비가 그쳐서 다행이었다. 700번 버스를 타고 강화도에 도착. 시간이 안 맞아서 수련원까지 가는 버스를 1시간 반이나 기다려야했다. 게다가 버스에는 사람이 많아서(1/3이 우리 애들이었지만..;;) 에어컨.. 참 오랫만의 모래사장.. 참 오랫만에 밟아보는 모래사장. 그리고 오랫만의 여유. 지난 토요일에는 영화보고 저녁먹고 천문대 갔다가, 새벽에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에 갔다가, 아침 먹고 집엘 왔다. 지금은 한껏 여유를 부렸다고 말하지만, 사실 그때는 정말 힘겨웠다. 밤도 새고, 집에는 강화도에서 버스를 타고 왔으니.. 돈도 쫌 쓰고.. 이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겠지.. 사진 = 나이 순? Palm TX, 아웃룩과 싱크하기 팜 데스크탑도 훌륭한 일정관리와 주소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러 기기들과 싱크가 불가능 하다는 점과 또 데이타를 가져오고 내보내는데 제한이 많다는 점에서 PDA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듯 했다. 그래서 Outlook과 싱크를 하기로 했다. 아웃룩은 다음이나 구글 캘린더와도 싱크가 가능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활용이 가능했고, 다른 기기와의 호환도 팜데스크탑보다 좋았다. 기존 설치 과정에서 팜데스크탑과 아웃룩 중에서 싱크하는 방법을 고르는데 팜데스크탑으로 사용 중이었기 때문에 아웃룩으로 싱크해 주는 설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약간의 검색결과 기존 CD에서 Palm Conduit을 설치하면 된다고 하였다. CD를 다시 넣어봤지만 Palm Conduit이란 항목은 없었고, Configure .. 다음 Change Up 프로젝트 실험단 종료 지난 한달간의 실험단 일정이 24일로 끝났다. 일주일에 두개의 미션일기가 어렵기도 하고, 시간에 쫒기기도 했다. 지난 한달은 다음뿐만 아니라 네이버나 구글같은 포털의 검색서비스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음을 주로 이용하는 입장에서 아귀운 부분들이 눈에 띄지만 이번 실험단을 통해 많이 수정되고 발전하리라 생각한다. 아래는 카페 메인에 걸린 내 사진! ㅋ 나의 4번째 PDA - Palm TX 요즘 전자사전의 필요성을 조금 느끼고 있어서 전자사전을 알아보려던 중에 PDA로 눈이 돌아갔다. 무엇보다도 PDA의 다양한 기능과 편리함, 그리고 전자사전의 기능도 포함한다는 사실이 다시금 PDA에 욕심을 가지게 한다. 한 PDA 동호회 장터를 보니 Palm TX가 20만원에 나오고 있어서 약간 고민이 되었지만, 이번 달 들어서 12만원선에서 몇 개의 물건이 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방학 중에 Palm TX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게 뭐냐고 할까봐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좀 퍼왔다. 이번 주에 한 아르바이트로 14만원을 모았다. 그래서 장터 매복에 들어갔는데, 3시간만에 Palm TX 박스셋 + SD 4기가 + 크래들 + 무선키보드까지 14만원에 나온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이건 내꺼다! 싶어서 얼른 업어..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