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스텔라리움 관련 글이군요.
요즘 6등급 이내로 밝아진 혜성 소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뭐 좌표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도 있고 한데,
사진 찍는 분들이나 PC 연동 프로그램으로 적도의 구동하시는 분들은
프로그램에서 대상이 나오면 좋겠죠.
어떤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기도 하고,
어떤 프로그램은 수동으로 정보를 입력해야 하기도 합니다.
[Comet C/2014 Q2 (Lovejoy) orbital elements]
Orbit eccentricity(e) : 0.99771196
Orbit inclination(i) : 80.30264697°
Perihelion distance(q) : 1.29045471AU(193,049,277km)
Aphelion distance(Q) : 1,126.71140921AU(168,553,628,049km)
Semi-major axis(a) : 564.00093196AU(84,373,338,663km)
Orbital period(period) : 13,394.5400years(4,892,357.2127days)
Date of perihelion transit(Tp) : 2015-Jan-30 01:53:21(2,457,052.5787JD)
Argument of perihelion(peri) : 12.393168894°
Longitude of the ascending node(node) : 94.97875783°
Mean anomaly(M) : 359.990869772°
Mean motion(n) : 0.00007358°/day
Closest approach to Earth* : 2015-Jan-07
Distance of closest approach* : 0.46891053AU(70,148,018km)
스텔라리움은 수동으로 대상을 입력해 줘야 해서 방법을 남겨봅니다.
이 방법으로 혜성 및 소행성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1. 스텔라리움을 켭니다.
2. 설정 > 플러그인 > 태양계 편집기 >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3. 태양계 > MPC 형식안의 중요 궤도 요소로 들어갑니다. (저는 이미 추가해서 목록에 보이네요.)
4. 타입에서 혜성을 선택하고, 소스에서 MPC's list of observable comets를 고릅니다.
5. 입력할 혜성의 이름을 검색한 후 대상 앞의 체크박스를 체크한 후 천체 추가를 누릅니다.
이제 Ctrl+F 누른 후 혜성 이름 찾으시면 뜰겁니다.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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