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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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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스위치 리모컨 홀더 지난번 교체했던 무선식 벽 스위치에 리모컨이 있습니다. 아무데나 굴러다니다가 잃어버릴것 같아서 홀더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은 대충 사이즈 재서 만들었어요. 밑 부분 좀 더 이쁘게 만들고 싶었지만 그러면 출력하기 어려워져서.. 벽에 그냥 양면테이프로 붙였습니다. 리모컨 무겁지 않으니 잘 붙겠죠..
TPU 재질 출력 타이밍벨트를 출력해봤습니다. ​ 재질은 TPU. TPU는 열가소성폴리우레탄으로 고무같은 탄성을 지닌 플라스틱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만들 때 약품을 쓰는게 아니라서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데 자세한건 패스. 3d프린터로 출력해도 이렇게 말랑말랑합니다. 핸드폰 케이스를 만들거나 RC자동차 바퀴 같은거 만들면 좋죠. ​ 이제 뭘 뽑아보나..
벽 스위치 어댑터 만들기 벽 스위치를 무선으로 바꿔야 할 일이 생겨서 알리에서 주문. 일주일만에 배송됨..;; ​ 뭐 배선은 어려울게 없는데.. 외국꺼라 우리나라꺼랑 매립 사이즈가 달라서 일단 지르고 봄.. ​ 받고 나서 사이즈 재고 모델링 해서 출력. 사이즈를 너무 정사이즈로 만들어서 벽에 고정할 때 볼트가 누르니까 출력물이 휘어서 스위치 덮개가 안 끼워지는 사태가 발생.. 결국 못 끼우고 커버에 기스 나고.. 1mm 여유주고 다시 출력. 조립 끝.
마술인가? 과학인가? 공중부양 테이블. 중력을 거스르는 컵임.. ​ 신기해서 어항에 투입. 어항에 흰색 완전 튄다. 다른 색으로 만들어야지..
장난감 헬기 고치기 아들이 또 장난감을 고쳐달라고 오심. 헬기 날개가 하나 부러졌는데 본드로 붙였더니 또 부러져서 아예 만들기로.. 실측 후 대략 모델링하고 출력. 한번에 맞을리가 있나.. 다시 사이즈 수정. 이제 잘 맞네.. 간단해 보이지만 위에 프로펠러가 돌면서 밑에 프로펠러 홈에 걸리면 90도 각도로 돌게 머리써서 만들어놔서 그걸 다시 구현하는게 조금 어려웠음.
에폭시는 락카카 안 먹는다. 3단 해골. ​ 압불이 전체적으로 생겨서 너무 푸석푸석한데.. ​ 필라는 한롤이나 들어갔고 뭔가 방법을 궁리하다가 표면에 에폭시 바르기 시전! ​ 며칠 걸려서 바르니까 튼튼하기는 하네.. ​ 도색을 위해 락카를 들고 정면에 뿌려뿌려~ 뭐..뭐지.. 이 물 흐르는 듯한 느낌은.. 그러했다.. 진짜 물 흐르듯 흐르고 있었다. ​ 아.. 에폭시에는 락카카 안 먹는구나.. 일단 말리고 서페이서 뿌려보자..
아이들 있는 집은 하나쯤 있다는 그 원목기차길! 하지만 뭘 하기에는 부족한 그 기차길을 보고.. 3d프린터로 뽑아봤습니다. 몇개는 투컬러로.. 기차길 종류가 더 다양해요~ ​ 그렇게 열심히 뽑았지만.. 더 뽑아야 한다는거..;;
토르 망치 1:1스케일 모델링에 좀 문제가 있는거였지만 뭐 대충 뽑아서 도색했습니다. ​ 붙힌거 엄청 티나네요. 도색부스를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