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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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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출산을 보다~! 이런이런.. 앞에 올렸던 햄스터 출산은 기대도 안했었고 기미도 안보였었는데 7마리나 낳아서 솔직히 좀 당황스러웠었고.. 그 놈들은 모두 보내버렸다..;; 이놈들과 바꿨지.. 이놈들은 팬더마우스라고.. 무지 작다.. 암튼 다른 두쌍은 교미하는걸 봐서..(일부러 본거 아니다..;;) 요즘 주의깊게 보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확인하고, 한 5분 후에 다시 봤더니 한마리를 낳은상태.. 소리도 안지르고 잘도 낳는다..;; 전부 4마리 낳았는데 역시 태반과 탯줄 어미가 처리한다. 숫놈.. 밥 먹으러 내려왔다가 나 쳐다보더니 올라가서는 옆에 있어 주긴한다.. 뭐 도와줬는지는 잘 모르겠다..;; 굴에서 새끼를 낳아가지구..;; 모르실까봐 친절히? 글씨 박아드림..;; 다시 확인 이 사진.. 혹 햄스터를 아주,..
요즘 햄스터 근황 아빠 햄스터 집나간 후.. 새끼 한마리 내보내고.. 이제 어미랑 새끼 3마리 남았다.. 새끼가 밥 먹고 한 3~4일 있으니까 어미가 잘 안챙기는것 같다. 쉴때도 다른 곳에 가서 쉬고.. 이제 떼어놓긴 해야겠는데 데려갈 사람 없나..
가족이 자꾸만 늘어간다.. 오늘은 3.1절 뭐 늘상 그렇듯이 어제도 늦게 자고, 점심때나 일어나고.. 오늘은 이제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햄스터 두마리를 보내는날. 세수 좀 하고 햄스터를 보는데.. 허걱쓰~ 새끼 또 낳았네.. 능력도 좋다. ㅡㅡ;;; 자꾸 식구가 늘어나니 좋다. 한번 북적북적대게 해볼까? ㅋㅋ 음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음.. 뭐지.. 음.. 얼라? 아빠 햄스터 어디갔으~ 케이지 위에 문 열려 있었는데 구름사다리 연습하더니 나갔나..;;;; 아놔.. 이놈 찾기만해봐..
햄스터 동영상 다운 받았다 핸드폰으로 찍은 햄스터 사진과 동영상.. 귀찮아서 다운 안받고 있다가 오늘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프로그램 깔고 다운 받았다. 생각보다는 동영상 화질이 떨어진다. 그래도 감상해보기~ 요건 새끼 막 태어났을 때.. 아직 털이 없삼.. 이제 털도 나고 막 돌아다닐 때.. 밥 먹느라 정신 없을 때.. ㅡㅡ;;
햄스터 소식 나중에 새끼난 햄스터들은 박찬건 선생님 댁으로 보냈고.. 이제 남은 놈들.. 새끼가 금방금방 커서 어느정도 털도 났고 등에 검은 줄도 선명하다. 방금전에는 뭐가 사각사각 하길래 잘 보니 새끼들이 아무거나 집어서 갈고 있었다. 이제 젓은 뗀건가? 얼른 집도 하나 사야겠군..
흐미 오늘 아침 6시.. 이놈들 찍찍 거리는 소리에 일어났다.. 다른 때와는 다른 소리였지만 졸음신의 압박으로 인하여 철장 몇번 두들겨 주고, 그냥 다시 잤다..;;; 그리고 7시 30분. 또 다시 그 소리에 잠에서 깨어 다시 햄스터를 보니.. 허걱~! 이놈들 새끼났다. 아놔.. 얘들은 왜 잠잠한가 했더니.. 결국 일 저질렀다.. 급한맘에 이마트 가서 사료랑 톱밥이랑 사왔다. 이놈들 언제 다 분양하지..
대식구 식구가 늘어난지 딱 일주일.. 갑자기 대식구가 되어 버렸다. 이노무 햄스터들이 새끼 낳아부렸단..;;; 집에 들어와서 햄스터 밥부터 챙겨주는데(내 밥이나 좀 챙겨먹자..) 굴 안에서 뭔가가 꿈틀꿈들.. 난 순간 변인줄 알았다. 그런데 잘 보니 새끼였다. 내 눈길을 의식하는거 같아서 얼른 두꺼운 종이로 빛 가려주고 몇마린지 세보지도 못했다. 케이지 밖으로 나온 굴 통로 아래에 뭔가 이상한게 묻어있더니 아마 양수나 뭐 그런거였나보다. 형제자매라더니 그렇게 물고 뜯었던 것도 이유가 있었나보다. 햄스터 밥 사러 가야겠다~
어젯밤 끔찍한 일이.. 아주 난처하고 당황스러웠다. 얼마전에 데려온 햄스터.. 한쪽 커플은 거의 돌아다니질 않고, 다른 한쪽 커플은 시끄럽게 쳇바퀴도 돌리고 서로 깨물기도 하고 그러는 놈들이었다. 집에와서 햄스터를 데리고 노는데 이놈들이 또 깨물어서 찍찍 거리는거였다. 음.. 고민끝에 커플을 바꿔보기로 했다. 수컷을 골라서 서로 다른 집에 넣어주는 순간. 허걱! 양쪽에서 난리가 났다. 보통 한쪽만 일방적으로 깨물고 상대가 찍찍거리면 안무는데, 이것들이 서로 물고 놓질 않는거였다. 손으로 쳐도 떨어지지도 않고.. 다급했다.. 얼른 책상 위에 장갑을 끼고 강제로 떼어서 박스에 넣고, 다른 쪽도 떼어서 놓고.. 그런데.. 결국 일은 벌어진 것이었다. 한쪽 암놈 목덜미에 묻어있는 핏자국.. 아~ 잠을 못잤다. 7시까지 지켜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