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자식 온도계 케이스 어항에 쓰는 전자식 온도계인데 케이스 같은게 없어서 부착을 못 하고 옆에 책상에 올려두다가 만들어봤습니다. 검은색 필라멘트 사면 바꿔야겠어요. 생선 뼈다귀 프린팅 뭐 많이 보셨을거 같아서 설명은 생략.. 원래 고양이 폰 거치대를 뽑으려고 했으나 처음에 서포트 설정 안 해서 실패.. 두번째 설정 한다고 했으나 서포트는 안나오고 절반정도 잘 하다가 실패.. 세번째에 이거로 바꿔서 했더니 잘 나왔습니다. 출근할 때 가져와서 칼로 연결부위 좀 다듬었어요. 오늘도 이것저것 설정 바꿔서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첫 출력 후기 조립 했으니 출력 테스트 해 봅니다. 레벨링 하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토홈에서 x,y로 10mm씩 움직여서 네 귀퉁이만 맞췄습니다. 명함 안 쓰고 눈대중으로.. 씽기버스에 무슨 물고기 있어서 출력해 봅니다. 잘 안됩니다. 뭐지.. 초보라 뭐를 놓쳤나? 계속 해 봅니다. 이게 꼬리 실패하고 뼈대는 잘 하다가 머리에서 또 실패하고 질질 끌고 다닙니다. 왠지 잘 안착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3번 하다가 때려치고 sd카드에 들어있는 테스트 파일 뽑아 봅니다. 이번에는 성공하겠다! 그런데 좀 나오다가 뭔 경고가 뜨고 멈춰버립니다. 카페 검색했더니 팬 끄랍니다. 큐라에서 enable cooling fan 체크 해제 했는데 또 팬이 돕니다. 출력하는 중에 선 뽑아 버립니다. 그랬더니 잘 나옵니다~ 팬 돌아간 부분은.. 치어의 먹이 선택은? 요즘 아피 치어를 계속 관리하다보니 치어의 먹이 선택에 신중해지게 됐습니다. 하스타나 아피나 성어는 알아서 찾아먹는다고 치고 준성어는 발육을 위해 먹이를 선택하겠죠. 그럼 치어는 어떤 기준에서 먹이를 선택해야 하는가.. 사실 하스타 치어도 자연부화에 따로 관리를 하지 않아서 별도의 치어 먹이를 주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아피 치어를 100마리 가량 보고 70마리 이상 준성어로 크는걸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치어의 먹이는 초기 생존과 관련이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는거죠. 개인적으로 치어 생존은 두가지 이유입니다. 1. 물상태 2. 난황이 없어지는 시기의 영양보충 대부분 치어의 먹이는 브라인을 주는데 저도 이번에 하비를 이용해서 생 브라인을 약간 줘봤지만.. 몇가지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일단 생브라인은.. 어항 물때는 유레카지! 회사 30큡 어항.. 산호사로 물티 키우려고 했으나 물티는 물건너가고 생이만 폭번.. 뭐 물도 안 갈아주고 거의 방치였죠. 엊그제 아피 데려오려고 25큡으로 옮겨주고 30큡 청소할랬더니.. 이거 어항벽에 이끼랑 물때가 찌들어가지고.. 다음날 집에서 유리 닦는 스펀지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박박 닦아서 이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끼는 깨끗하게 닦였는데.. 수면 쪽의 물때는 아무리 닦아도 안 지워집니다. 일부에서는 이 스펀지가 안 좋다는 말도 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쓰다보면 갈라지고 떨어지는게 생물한테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집에서 유레카 들고 왔죠~ 어항 상태를 좀 더 자세히 보면.. 스펀지 돌려서 물이 튀다보니까 수면 위로는 전체적인 석회질 물때가.. 그래서 유레카로 밀어봅니다. 원래 물 .. 샤오미뱅크로 손난로 만들기 짝퉁 샤오미뱅크를 이용해서 손난로를 만들었습니다. 샤오미뱅크 케이스가 알루미늄이라 열전도가 좋아서 손난로로 딱입니다. 먼저 샤오미뱅크를 열고 윗부분에 홈을 냅니다. 여기에는 슬라이드 스위치를 넣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대부분은 배터리를 하나 빼고 그 자리에 온도스위치나 원형스위치를 넣는데 전 배터리 용량 큰게 없고 원래 디자인을 해치치 않는쪽으로..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슬라이드 스위치를 넣고 끝까지 밀리는지 확인합니다. 나중에 보니 금색과 은색 케이스가 좀 달라서 스위치를 넣을 공간이 좀 달랐습니다. 스위치가 움직이지 않게 글루건으로 고정합니다. 위로 너무 많이 쏘면 기판이 안 닫힙니다. 스위치에 온도센서를 연결합니다. 전 60도를 썼는데 불안하면 50도 짜리를 쓰세요. 적당히 자리 잡고 양면테이프로 .. 3D 프린터 구입! 새해부터 생일을 맞아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와이프가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냐고 해서 별 생각 없었다가 3D 프린터를 얘기했더니 하나 사줬어요~ 주문 기간이 좀 짧았는데 다락방에서 생일날 맞춰서 직접 배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립 이런건 별 문제 없었습니다. 아들이 도와주겠다고 해서 시간은 좀 걸렸어요. 모듈은 헷갈리지 않게 화살표와 다른 표시들로 위치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조립설명서를 준수했습니다. 항상 자만하지 말고 매뉴얼 준수해야합니다. ㅋ 다만 조립하면서 베어링 볼이 좀 빠졌습니다. 베드에서 한개. z축에 한쪽에서 10개 정도..;; 지금보니 그쪽 전산볼트가 좀 휘어있네요. 뻑뻑하게 안 들어가더라니 휘어서 볼에 걸렸나 봅니다. 기계과라 이런거 민감해서 나중에 적당한거 찾으.. 락스로 붓이끼 제거하기 다른 이끼들도 그렇지만 붓이끼는 수초의 잎 가장자리를 따라 생기면서 수초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참 골치아픈 존재입니다. 실이끼처럼 걷어낼수도 없고 수조 안에서 물리적으로 제거하려고 했다가는 떨어져나와 수조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말입니다. 저는 붓이끼가 생기면 무조건 락스에 담그는데 돌이나 유목에 활착한 수초에 주로 사용합니다. 나나나 부세는 잎이 두꺼워서 락스의 농도가 좀 높거나 시간을 좀 길게해도 괜찮지만 잎이 얇은 수초의 경우 적정 농도와 적정 시간이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이끼와 함께 수초가 녹아내릴 수 있죠. 아래 동영상을 먼저 보시죠. 붓이끼 엄청 나군요. 동영상 찍겠다고 일부러 저렇게 키운건 아니겠죠..;; 이끼의 경우 물리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만큼 제거한 후 락스에 담그는데 영상에서는 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