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11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루트 무드등 설명은 하지 않겠다. 별보는 외계인 그레이 어디서 본거지.. 이 사진을 우연히 봤습니다. 디지털 해시계 이후로 3d 프린터로 꼭!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모델링 해놨겠지.. 역시 찾아보니 있네요. ㅋㅋㅋ 목표는 키 80cm. 일단 간단하게 절반 나눠서 뽑기로 합니다. 아랫부분.. 무리 없이 잘 나왔어요. 윗부분.. 생각보다 등빨?이... 아.. 그런데 좀 불안불안 합니다. 하.. 다행히 나오긴 했는데.. 그레이가 아니라 프레데터 뽑은 줄..;; 일단 본드 붙여서 망원경이랑 배치해 봤습니다. 포토존으로 손색없네요. 후가공은 없는걸로.. A8 GT2 베드 벨트 클립 A8 베드 벨트 클립이 아크릴로 홈이 없어서 쓰다보니 깨지더군요. GT2 규격으로 홈 파줬습니다. 미니 사이즈용 X-캐리지와 노즐 마운트 부분 베어링 한개만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M3 볼트로 베어링을 살짝 눌러서 잡아줍니다. 베어링 케이스 휠까봐 걱정되면 아크릴 볼트 등을 쓰면 될듯.. 메인팬 연결은 방열판 고정형태로 사용. 생활의 3D 달인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서 네이밍 해주셨습니다. 먼저 지난 일요일 당직 중 의뢰품 키보드 발 뿌러져서 모델링 및 출력. 이것들이 다리를 각도를 줘놔서 모델링에 조금 난이도가 있었음. 어제 오늘 의뢰품. 쓰레기통 손잡이가 없어졌는데 쓰레기가 꽉 차면 열리는지 민원아닌 민원이 들어와서.. 다른 쓰레기통에서 손잡이 빼다가 모델링. 이 쓰레기통에서 손잡이를 빼다가 치수재서 모델링.. 출력에 용이하도록 3파츠로 구성. 축은 키 형태로 걸려서 돌아가도록 함. 출력 중.. 작아서 크리메이커 에듀로 한번에 뽑으니 한시간 정도면 끝. 그루트는 대두였다. 뭐 많이들 뽑으시는 베이비그루트.. 머리에 구멍나서 화분으로 쓰는 그거.. 제가 물생활을 해서 그루트를 몇분 나눠 드렸더니 어항에 넣어서 수초도 심고 이끼도 심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대형으로 뽑아봤습니다. 높이 50cm! 자신있게 출력을 걸었으나.. 공간이 추워서 떨어져 버리고.. 풀까지 발라서 다시 출력했더니 익스 피팅 나가서..;; ㅆ 이때 욕할뻔.. 안되겠다 싶어서 노즐 1.0에서 0.8로 바꾸고.. 다시 출력.. 아 여까진 잘 나온다.. 필라멘트 한번 교체하고.. 와~ 와~ 잘 되겠지? 필라 한번 더 바꾸고.. 이때 품질상태. 금색이라 빛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르네요.. 끝이 필라멘트 좀 모자랄것 같아서 출근하면서 쓰던 금색 들고 왔더니 다행히 잘 끝나 있더군요. 손대면 .. 회절격자시트를 이용한 3d프린팅 이게 작년 유투브에서 보고 그냥 잊고 있었는데 모 카페에서 비싼 가격에 팔기에 한번 해보겠다고 재료를 찾아봤으나.. 가진건 필름지라서 pc재질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사진 찍으니까 효과가 잘 나타나는데 이게 싸구려라 그런가 눈으로는 잘 안 보여요. 아무튼 클립으로 대충 찝어놓고 출력. 출력결과. 출력물 바닥에 무지개빛이 납니다. 잘 활용하면 좋을텐데.. 바닥면을 활용할만한게 뭐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벽 스위치 리모컨 홀더 지난번 교체했던 무선식 벽 스위치에 리모컨이 있습니다. 아무데나 굴러다니다가 잃어버릴것 같아서 홀더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은 대충 사이즈 재서 만들었어요. 밑 부분 좀 더 이쁘게 만들고 싶었지만 그러면 출력하기 어려워져서.. 벽에 그냥 양면테이프로 붙였습니다. 리모컨 무겁지 않으니 잘 붙겠죠..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