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11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기청정기 만들기 키트 교육에 활용할 공기청정기 만들기 키트가 매년 품절이거나 모양이 바뀌어서 그냥 모델링을 하나 했습니다. 필터 사고, 어댑터 사고, 팬 사고 각 부품 연결은 초정밀 설계를 통해 3d프린터로 출력하여 완성했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모델링을 그렸던 적 있는데 서포터 필요없게, 팬커버 필요없게 다시 모델링 하여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3m가 넘는 T-REX 출력물 완성. 전시 5월부터였나 출력을 시작한 티라노사우르스.. 여름 들어서면서 바빠져서 일부만 조립하고 저렇게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죠, 더 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세워봤습니다. 이미 꼬리가 중간에 부러진 상황이라 무게 중심이라고 생각되는 중앙쪽만 각목으로 세웠죠. 꼬리도 마져 붙혀주고, 목뼈 부분에도 지지해 줬습니다. 이렇게 또 점점 시간은 흐르고..;; 바쁜데 자꾸 생각이 나서 조립을 다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둔 장소에 전시. 본드 붙힌지 얼마되지 않아서 지지대를 좀 더 세웠네요. 밑에는 깨알 디오라마입니다. 새끼 티렉스가 뼈 뜯고 있는..;; 이렇게 전시하고 하루 뒤.. 왜 3층에 전시했냐며.. 사람들 많이 보게 1층에 전시하자고 해서 다시 1층으로 날랐습니다. 엘베에 안 들.. 폐기물 재활용 메이커스페이스에서 3d 프린팅을 하고 나면 필라멘트를 감아 놓는 보빈이라고 하는 플라스틱 통이 버려집니다. 한때는 일부 필라멘트 제조 업체에서 수거해 가기도 했는데 지금은 수거를 하지 않더군요. 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보빈을 모아두었다가 책상과 의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냥 본드로만 붙혔는데 상당히 튼튼합니다. 의자는 오래 앉으면 엉덩이가 좀 아프겠네요. Harley Davidson - Custom Fat Boy style 여과기 부품 출력 어항에 이탄을 넣으면서 수류모터로 흩날리게 하고 싶은데 수류모터가 없어서 작은 여과기를 하나 꺼냈습니다. 그런데 내부 부품이 없어져서 물이 거의 안나오다시피 하네요. 하는수 없이 사이즈를 재고 설계를 간단하게 해 봅니다. 설계한 부품과 전에 설계했던 파이프픽서용 고정대까지 추가로 뽑습니다. 재질은 pc라서 노즐 255도 베드 110도로 세팅했습니다. 프린터는 STICK Mini입니다. 100짜리 작은 프린터지만 만듬새가 좋죠. pc도 충분히 뽑아냅니다. 완성후 장착해보니 잘 맞습니다. 다시 뽑을 필요는 없겠네요. 조만간 전경수초가 광합성 하는걸 볼 수 있겠죠? 세면대 물 방향 전환기 전부터 씽기버스에 올라와 있는걸 보고 양치할 때 쓰면 좋긴 하겠네.. 했는데 애기 똥 씻길 때 쓴다고 사달라기에 보니까 한 2.5만 정도.. 일단 한번 만들어봤다. PLA는 쑥 빠질것 같아서 약간 탄성있고 덜 미끄러지는 TPU로 뽑고 장착해봤다. 일단 결은 잘 나왔고 나오는 쪽이 더 좁아서 살짝만 틀어도 요렇게 나옵니다. 컴퓨터 저장버튼 만들기 가끔 컴퓨터가 전기 문제로 인해 꺼지거나 때로는 프로그램 상 오류로 팅겨버릴 때. 작업하던 중이면 굉장히 짜증이 나죠. 저장하지 않은 자료는 되돌릴 수 없는 법. 항상 자주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습관이 안되는게 문제! 그래서 저장 SAVE 버튼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 SAVE AS 버튼도 있습니다. 일단 키보드 하나를 분해합니다. 키 배열을 확인해서 ctrl, shift, s에 해당하는 조합을 찾아냅니다. 밑에 단자 부분을 보면.. 녹색이 s, 파랑이 shift, 검정이 ctrl입니다. 처음에 버튼 3개로 만들었다가 한번에 버튼이 눌리지 않아서 스위치를 바꿨습니다. 이 스위치 찾는데 한참 걸렸다는.. 전기전자과 능력자 선배한테 물어봐서 찾음.. 케이스 설계.. 44cm 달 완성 44cm짜리 달 출력 후 천정 매립등 밑에 달아봤습니다. 천문대 운영은 안 하지만 분위기 나네요. 밤에 더 이쁠듯..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