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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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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밤 전시회를 다녀와서.. 지난 주 무료 천체사진전을 소개했었다.오늘 오후에 마침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일을 마친 후 사진전을 관람하러 갔다.창작스튜디오는 그리 찾기 어렵지 않았다.센츄럴 관광호텔 1층에 위치 해 있고, 로비에 바로 스튜디오의 넓은 입구가 있다.다만 안내 데스크나 팜플렛, 홍보물 등이 없어서 좀 어리둥절 한데,벽에 세계천문의 해 포스터가 3장 붙어있으니,호텔 입구로 들어가서 맞은 편에 보이는 넓은 입구로 바로 들어가면 된다.입구에는 위와 같은 사진이 걸려있다.처음부터 눈이 호강한다.파노라마로 은하수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말이다.이 외에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외국의 상당한 수준의 천체사진이 전시되고 있다.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천체사진은 한분의 사진밖에 전시되고 있지 않다는 점과,사진 하나의 설명이 틀렸..
천문연구원 인턴 합격 방금 전화 받았습니다. 천문연구원 인턴에 합격했네요. 집에서 빈둥거리기도 뭐해서 그동안 연락 못 드렸던 분들께 연락하다가 아는 분께서 전북 무주에 있는 반디별 천문과학관에 계시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연락드렸더니 지방이라 일 할 사람도 없고, 와서 일하면서 공부하라고.. 저도 딱히 할일 없이 놀기도 그래서 하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여기까지 얘기 끝나면 바로 가서 일하는데, 천문연구원 인턴지원 기간이라 거기 지원하면 반디별로 오게 해주겠다고 하셔서 인턴 지원했습니다. 사실 인턴이고 이력서고 처음 써봅니다..;; 쓸게 상당히 많더군요.. 아무튼 면접 생략하고 16일부터 일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별이 잘 보이는 소백산맥 자락에서 소식을 전하겠군요.
내가 찍은 사진 정보를 확인해 보자. 잘 쓰지는 않지만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이 기본사양이고, 간편하게 찍으면서도 날렵한 몸매와 다양한 기능이 있는 컴팩트 카메라부터, 싼 가격에 dslr의 감각을 느껴볼 수 있는 하이엔드, 사진을 찍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dslr까지 최근 다양한 디지털 촬영장비가 보급되었다. 이런 장비로 찍은 사진은 필름이라는 아날로그와는 다른 디지털 방식의 파일로 저장된다. 이 파일은 따로 현상,인화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빠르고 편리하다. 또 컴퓨터를 통해 원하는 느낌을 낼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사진을 즐길 수 있다. 그렇지만 디지털이라는 방식의 장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렇게 얻은 디지털 파일 안에는 사진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배우기 위..
포토샵을 못하지만 사진을 합성해 보고 싶다면? 인터넷의 수많은 패러디 물이나 멋있고 재미있는 합성 사진을 보고 나면,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렇지만 합성에는 절대적으로 포토샵 기술이 필요하다. 포토샵 실력이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합성티가 나지 않는 보기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포토샵을 하지 못한다면, 이런 생각은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포토샵을 하지 못하더라도 원하는 사진만 있다면 합성을 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http://www.photofunia.com/ 사이트 이름과 같이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템플릿들(전부 90종이다.)을 볼 수 있다. 광고판에 내 얼굴을 넣을 수도 있으며, 섹시한 여자 옷에 내 얼굴을 넣을 수도 있다. 아..
[스핀 테마] ipodtouch_skin_ver_2.0.0 아이리버 SPINN 테마입니다. 해당 테마는 개인적인 용도로만 이용이 가능하며, 무단 전제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빅앨범에서 흐르는 제목이 구간반복 버튼 뒤로 지나가고, 가로모드 재생목록에서 목록갯수가 로고 뒤에 가립니다. 이 외에는 대부분 확인을 해서 오류는 없을겁니다. - 세로모드에서 앨범전환시 음장효과 오류 수정 - 앨범사이즈 변경(200*200) - 인디케이터 아이콘 수정 및 위치 변경 - 기타 뮤직스킨 수정 - 재생모드와 다른 아이콘이 겹치는 오류 수정 - 재생모드 및 구간반복 아이콘 위치 이동 - OPT 및 로고 이미지 수정 - 상위 메뉴 이동 버튼을 로고로 교체 - 가로모드 빅앨범 삭제 - 세로모드 구간반복기능 삽입 - 구간반복기능 삽입으로 재생모드 표시 위치 변경 - 세로모드 하단 그라데..
정말 눈이 어질어질 할 정도의 여자분 본 적이 있으십니까? 정말 모터쇼나 사진영상기자재전 등등에 가보면 이건 차나 카메라를 구경하러 온 건지 모델을 구경하러 온 건지 구분이 안 되죠. 거기 계신 모델 분들도 정말 아리따우십니다. 그런데 정말로 눈이 어질어질할 정도의 여자분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보여드릴까요? ㅡㅡ;; 심심해서 한번 낚시질 좀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정신이 없는걸 보면, 매일 이런 사진을 보는건지..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이 사진을 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공원인지 지하철인지 아파트인지 모르겠으나, 계단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엘레베이터를 설치해 놓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스티커까지 떡!하니 붙여 놓고, 문을 꼭 그렇게 만들어야겠니? 공사업체나 관리기관이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완전 아마추어다. 사진출처 http://www.kpug.net/
색맹, 색약 테스트를 해보자! 색맹은 빨간색·초록색·파란색의 3가지 색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을 가려내지 못하는 것을 말하고, 색약은 빛깔을 판별하는 힘이 약한 시각의 증상을 말한다. 한마디로 색맹, 색약은 색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초등학생 때 신체검사 시간이면 몸무게, 키, 시력측정과 함께 빠지지 않던 색각이상 테스트가 있었다. 그 때는 색맹이나 색약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지만, 이 테스트를 할 때에는 왜 이렇게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렸었는지.. 아마도 친구들은 저 속에서 무엇인가를 찾아내지만, 나는 찾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어떤 것이 숨어 있을지 모르는 호기심 때문이었을 것이다. 지금도 저렇게 알 수 없는 무늬들로 이루어진 책을 가지고 테스트 하는지 모르겠다. 학교에서 하는 색약, 색맹검사는 이시하라 검사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