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글 : http://cafe.daum.net/search-changeup/Otx/444
17. 내일은 별볼 수 있을까?
18. 어? 벌써 5시 34분이네. 해가 언제 뜨지? 그러나 [해 뜨는 시간]과는 아무 상관 없는
19. 다음 한메일 말고, 다른 메일 서비스는? [메일]로 검색하니..
20. 영국에 어학연수간 친구에게 전화해도 괜찮을까?
21. 주말에는 영화나 한편?
22. 아니야, 이번에는 공연을 관람해 볼까?
23. 이번 주 토요일은 음력 몇 일이지?
24. 태양계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다.
25. 혹시 별자리에 대한 정보도?
26. 앗, 이건 루트자나! 공학용 계산기가 필요해~
27. 매일 같이 걸려오는 전화. “이 상품은 비과세..” 금융상품 어떤 것들이 있을까?
28. 뭐가 이렇게 많아? 그럼 우리나라에 은행은 몇 군데나 있지?
29. 나도 이제 공부 좀 해야 하지 않겠어? 다음달 토익은?
30. 자격증도 좀 따야겠지?
31. 블로거 벗님의 블로그가 어디였더라?
32.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대학이 있을까?
33. 태극기 그리는 방법 아시는 분?
34. 어라, 그럼 일본국기는?
이거 나라마다 다 있네.. 더 이상 하면 점수 안 쳐주겠다. ㅋ
35. 아침마다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신문. 몇 가지나 있을까?
36. 매일 밤새며 컴퓨터 하면 전기요금 많이 나오는 것 아냐?
37. 어제는 오프 모임 사진 올려도 반응 별로고 일진이 안 좋았어! 오늘의 운세는?
38. 토/일요일에는 어떤 드라마가?
39. 아~ 두뇌회전이 안 된다. 메인 하단에 있는 컨텐츠는 뭐 없나? 앗, 증권이다.
40. 지금 새벽 6시 20분. 슬슬 배고프다. 샌드위치만들기!
41. 덥다, 더워~ 어디 물 좋은 해수욕장 없나?
42. 아니야, 시원한 계곡으로 가자!
휴양림, 수목원, 공연장, 호수, 해수욕장이 관련 검색어구나~
43. 해수욕장, 계곡도 아니면 국립공원?
44. 아니면 한강이라도.. 제발~
45. 그런데 어딜 가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 가지!
46. 아참, 오프모임 퀴즈에서 공휴일도 있었지!
47. 50개 채우자! 여기서 멈출 수 없자나~ 30분 동안을 헤맨 후 2006년 기사에서 하나 찾았다.
48. 이때 문득 검색창 옆에 보이는 것!
49. 그럼 월드컵도?
지금 보니 다른 컨텐츠 보기에 있구나~
50. 마지막으로 역대 대통령 정보~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아니 다음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스페셜 검색>>
스페셜 검색 어떻게 찾아야 할까? 막막하기만 했다. 그래서 아~무 이유없이 상단 탭의 카페, 블로그, 신지식, 게시판 등등을 검색해 보았다.(※주의※ 스압 있음! 중간중간 재미있는 짤빵있으니 천천히 보시길..)
1.카페
2. 블로그
3. 신지식
4. 이미지(상단의 이미지와는 아~무 관계 없는..) => 인물
5. 사전
6. 지도
라는 스페셜 검색이 나타났다. (카페, 블로그 등의 검색결과에서 나타난 것이 스페셜 검색에 포함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7. 이 외에도 [오늘의 Tip & 퀴즈]와 오프라인 퀴즈에서 사용된 바 있는 칼로리
8. 역시 오프라인 퀴즈에서 나온 경기일정
9. 내가 자주 사용하는 방송시간표로 검색했을 때 나타나는
10. 이번 3주차 실험일기에 쓰인
11. 지난 2주차 연예/예술 실험일기에서 알게 된
12. 오늘 100분 토론에 계속 언급되던
13. 홍대 UCC갈 때 유용했던
14. 지하철만 있니? 나도 있다!
15. 여름 방학에는 기차를 타고 동해안을 가볼까?
16. 아니야 기차는 너무 오래 걸려. 버스 타고 가자!
1.카페
2. 블로그
3. 신지식
4. 이미지(상단의 이미지와는 아~무 관계 없는..) => 인물
아~무 이유 없어! 피~쓰!
5. 사전
6. 지도
라는 스페셜 검색이 나타났다. (카페, 블로그 등의 검색결과에서 나타난 것이 스페셜 검색에 포함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7. 이 외에도 [오늘의 Tip & 퀴즈]와 오프라인 퀴즈에서 사용된 바 있는 칼로리
8. 역시 오프라인 퀴즈에서 나온 경기일정
9. 내가 자주 사용하는 방송시간표로 검색했을 때 나타나는
10. 이번 3주차 실험일기에 쓰인
11. 지난 2주차 연예/예술 실험일기에서 알게 된
12. 오늘 100분 토론에 계속 언급되던
13. 홍대 UCC갈 때 유용했던
14. 지하철만 있니? 나도 있다!
15. 여름 방학에는 기차를 타고 동해안을 가볼까?
16. 아니야 기차는 너무 오래 걸려. 버스 타고 가자!
기차던 버스던 난 이분과 여행가고 싶다. 같이 가실거죠~
좋~단다~ㅋ
17. 내일은 별볼 수 있을까?
18. 어? 벌써 5시 34분이네. 해가 언제 뜨지? 그러나 [해 뜨는 시간]과는 아무 상관 없는
19. 다음 한메일 말고, 다른 메일 서비스는? [메일]로 검색하니..
20. 영국에 어학연수간 친구에게 전화해도 괜찮을까?
21. 주말에는 영화나 한편?
22. 아니야, 이번에는 공연을 관람해 볼까?
23. 이번 주 토요일은 음력 몇 일이지?
24. 태양계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다.
25. 혹시 별자리에 대한 정보도?
26. 앗, 이건 루트자나! 공학용 계산기가 필요해~
27. 매일 같이 걸려오는 전화. “이 상품은 비과세..” 금융상품 어떤 것들이 있을까?
28. 뭐가 이렇게 많아? 그럼 우리나라에 은행은 몇 군데나 있지?
29. 나도 이제 공부 좀 해야 하지 않겠어? 다음달 토익은?
30. 자격증도 좀 따야겠지?
31. 블로거 벗님의 블로그가 어디였더라?
32.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대학이 있을까?
33. 태극기 그리는 방법 아시는 분?
34. 어라, 그럼 일본국기는?
이거 나라마다 다 있네.. 더 이상 하면 점수 안 쳐주겠다. ㅋ
35. 아침마다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신문. 몇 가지나 있을까?
36. 매일 밤새며 컴퓨터 하면 전기요금 많이 나오는 것 아냐?
37. 어제는 오프 모임 사진 올려도 반응 별로고 일진이 안 좋았어! 오늘의 운세는?
38. 토/일요일에는 어떤 드라마가?
39. 아~ 두뇌회전이 안 된다. 메인 하단에 있는 컨텐츠는 뭐 없나? 앗, 증권이다.
40. 지금 새벽 6시 20분. 슬슬 배고프다. 샌드위치만들기!
41. 덥다, 더워~ 어디 물 좋은 해수욕장 없나?
42. 아니야, 시원한 계곡으로 가자!
휴양림, 수목원, 공연장, 호수, 해수욕장이 관련 검색어구나~
43. 해수욕장, 계곡도 아니면 국립공원?
44. 아니면 한강이라도.. 제발~
45. 그런데 어딜 가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 가지!
46. 아참, 오프모임 퀴즈에서 공휴일도 있었지!
47. 50개 채우자! 여기서 멈출 수 없자나~ 30분 동안을 헤맨 후 2006년 기사에서 하나 찾았다.
다시 10분간 공황상태..
48. 이때 문득 검색창 옆에 보이는 것!
49. 그럼 월드컵도?
지금 보니 다른 컨텐츠 보기에 있구나~
50. 마지막으로 역대 대통령 정보~
50개 채웠다! 인간승리! 아싸~
51. 한가지 더!
52. 오프모임 퀴즈 하나 더 생각났다!
53. 한강에 다리가 몇 개 있을까?
54. 12간지
55. 이건 정말 있을 줄 몰랐다.
다음에서 제공하는 이런 정보를 [스페셜 검색]이라고 부르는 것을 처음 알았다. 특별한 주제에 대해 검색을 할 때 카페나 신지식, 기타 다른 웹 정보들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 다녀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포털에서 제공하니 믿을 수 있고,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놓았으니 1석 2조가 아니겠는가!
약 3시간 동안 50여 개의 스페셜한 정보를 찾았을 정도로 스페셜 검색은 많은 컨텐츠를 담고 있다. 다만 검색하면서 ‘이건 있겠지..’ 싶었던 검색어가 스페셜 검색으로 뜨지 않는다거나, 스페셜 검색을 찾다 보니 ‘이런 스페셜 검색도 있었으면..’ 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었다.
먼저 별자리와 관련된 정보가 스페셜 검색에 없었다. 개인적인 취미이긴 하지만, 신지식에 종종 올라오는 질문이고, 초등학교 교과과정에도 별자리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별자리에 대한 정보가 스페셜 검색으로 나오면 좋을 듯 하다. (참고로 별자리의 개수는 88개로 정해져 있고, 계절별 별자리와 계절에 관계없이 보이는 별자리, 우리나라에서 보이지 않는 별자리 정도로 분류도 가능하다.)
두 번째로 해 뜨는 시간을 검색해 보았지만, 해 뜨는 시간에 대한 정보는 스페셜 검색이 없었다. 해와 달이 뜨고 지는 시간이나 간·만조 시간을 날씨와 함께 표시해 준다면, 좀 더 풍부한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즐거울 때 부르는 음악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 할 때 부르는 음악,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음악이 있다. 또 비가 올 때 듣기 좋은 음악, 크리스마스에 듣기 좋은 음악이 있다. 이런 상황별 음악이 정리되어 있다면 그 또한 스페셜한 검색이 될 것이다.
네 번째로 성경검색을 했을 때 성경책이 없어도 구절을 찾을 수 있었지만, 불교경전은 검색 서비스가 없었다. 다만 한 사이트(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main.html)에서 불교경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찾을 수 있었는데, 불교경전도 검색되는 스페셜 검색이 있다면 “기독교만 종교냐!”는 소리는 듣지 않을 것 같다.
다섯 번째로 전자부품 중 저항이 있다. 저항은 그 값을 색의 조합으로 계산하는데, 표가 없다면 매번 인터넷에서 찾아야 하고, 표에서 찾은 값으로 계산까지 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다. PDA에는 간단하게 저항값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스페셜 검색에서 구현해 볼만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에 육박하는 시대에 주행거리에 따른 기름값을 계산할 수 있는 계산기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 요즘은 연비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도 내 차의 연비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 차종과 주행거리, 또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할 때, 소비되는 연료의 양과 기름값을 계산해 준다면 여름 휴가에 좀 더 알찬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52. 오프모임 퀴즈 하나 더 생각났다!
53. 한강에 다리가 몇 개 있을까?
54. 12간지
55. 이건 정말 있을 줄 몰랐다.
다음에서 제공하는 이런 정보를 [스페셜 검색]이라고 부르는 것을 처음 알았다. 특별한 주제에 대해 검색을 할 때 카페나 신지식, 기타 다른 웹 정보들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 다녀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포털에서 제공하니 믿을 수 있고,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놓았으니 1석 2조가 아니겠는가!
약 3시간 동안 50여 개의 스페셜한 정보를 찾았을 정도로 스페셜 검색은 많은 컨텐츠를 담고 있다. 다만 검색하면서 ‘이건 있겠지..’ 싶었던 검색어가 스페셜 검색으로 뜨지 않는다거나, 스페셜 검색을 찾다 보니 ‘이런 스페셜 검색도 있었으면..’ 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었다.
먼저 별자리와 관련된 정보가 스페셜 검색에 없었다. 개인적인 취미이긴 하지만, 신지식에 종종 올라오는 질문이고, 초등학교 교과과정에도 별자리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별자리에 대한 정보가 스페셜 검색으로 나오면 좋을 듯 하다. (참고로 별자리의 개수는 88개로 정해져 있고, 계절별 별자리와 계절에 관계없이 보이는 별자리, 우리나라에서 보이지 않는 별자리 정도로 분류도 가능하다.)
두 번째로 해 뜨는 시간을 검색해 보았지만, 해 뜨는 시간에 대한 정보는 스페셜 검색이 없었다. 해와 달이 뜨고 지는 시간이나 간·만조 시간을 날씨와 함께 표시해 준다면, 좀 더 풍부한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즐거울 때 부르는 음악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 할 때 부르는 음악,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음악이 있다. 또 비가 올 때 듣기 좋은 음악, 크리스마스에 듣기 좋은 음악이 있다. 이런 상황별 음악이 정리되어 있다면 그 또한 스페셜한 검색이 될 것이다.
네 번째로 성경검색을 했을 때 성경책이 없어도 구절을 찾을 수 있었지만, 불교경전은 검색 서비스가 없었다. 다만 한 사이트(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main.html)에서 불교경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찾을 수 있었는데, 불교경전도 검색되는 스페셜 검색이 있다면 “기독교만 종교냐!”는 소리는 듣지 않을 것 같다.
다섯 번째로 전자부품 중 저항이 있다. 저항은 그 값을 색의 조합으로 계산하는데, 표가 없다면 매번 인터넷에서 찾아야 하고, 표에서 찾은 값으로 계산까지 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다. PDA에는 간단하게 저항값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스페셜 검색에서 구현해 볼만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에 육박하는 시대에 주행거리에 따른 기름값을 계산할 수 있는 계산기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 요즘은 연비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도 내 차의 연비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 차종과 주행거리, 또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할 때, 소비되는 연료의 양과 기름값을 계산해 준다면 여름 휴가에 좀 더 알찬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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