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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기/하늘 소식

화성과 토성, 그리고 달의 만남

이번주에는 해가 진 후 서쪽하늘을 유심히 보세요.
아마 밝은 별 3개가 반짝이고 있을겁니다.

금색으로 빛나는 제일 밝은 별은 토성입니다.
그 아래로 붉게 타는 별이 보이는데 화성입니다.
그 옆으로는 사자자리의 1등성인 레굴루스가 보이죠.

두개의 행성이 가까이 모이는 경우도 보기 힘들지만,
이렇게 1등성과, 게다가 주말에 초승달까지 가세하는 경우는
정말 보기 힘든 일입니다.

이번주에는 노을과 함께 차 한잔의 여유,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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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4

☆ Going to watch the fireworks? As you're waiting while dusk deepens, show someone the brightest sky sights. Big Jupiter is rising low in the southeast. The orange-red supergiant Antares sparkles higher in the south. Blue-white Vega is very high in the east, and yellowish Arcturus is very high in the southwest. And of course there's the ongoing Saturn-Mars-Regulus drama low in the western twilight.

☆ Earth is at aphelion today, its furthest point from the Sun for the year (only 1 part in 30 farther than at perihelion in January).

Saturday, July 5

☆ Look for the waxing crescent Moon to the lower right of Saturn, Mars, and Regulus, as shown above.

출처 : http://www.skyandtelescope.com/observing/atag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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