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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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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무가지 신문)에 소개된, 신지식 우주천문 엑스퍼트 지난 29일, 다음 신지식에서 엑스퍼트로 활동하고 있던 제가 무가지 신문인 포커스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자 포커스에는 신지식 엑스퍼트를 한명씩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는 신지식이라는 서비스를 홍보하고, 엑스퍼트로서는 자신을 PR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듯 싶습니다. 사실 처음에 욕심은 났지만 부족한 실력탓에 신청하지 않고 있었는데, 신지식에서 저를 좋게 봐 주셔서 기회를 주셨네요. (제가 12번째로 실린 듯..) 위의 이미지는 신문에 실린 광고이고, 아래는 인터뷰 내용입니다. 1. starfield님 본인의 소개와 함께 활동하고 계신 "우주, 천문" 카테고리와 "사진" 카테고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starfield입니다. 제 소개는 닉네임에 대한 설명..
이젠 나도 엑스퍼트! 엑스퍼트(expert) ; 전문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 다음의 신지식은 엑스퍼트 제도를 운영한다. 말 그대로 해당 카테고리에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엑스퍼트로 임명하고, 엑스퍼트는 해당 카페고리의 질문에 답변을 해 줌으로써 답변의 질을 높이게 된다. 신지식이 2005년도 쯤에 생겨났으니 어느 덧 3년이 넘은 듯 싶다.(맞나?) 신지식의 천문 카테고리에 답변을 달면서 우리나라의 천문교육이 많이 뒤쳐짐을 느꼈다. 천문학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만, 올바른 교육이나 그런 기회마져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내가 가진 짧은 천문지식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답변을 올리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신지식에서 엑스퍼트를 운영하게..
엑스퍼트가 바라본 [신지식 vs 지식인] 원본글 : http://cafe.daum.net/search-changeup/Otx/369 엑스퍼트가 바라본 [신지식 vs 지식인] 엑스퍼트 초기부터 활동을 하면서, 다음의 신지식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고 느낀다. 엑스퍼트 활동에 대한 지원이나, 블로거 답변이나 신지식 RSS와 같은 기능이 그 중에 눈에 띄는 변화이다. Daum 신지식 공인 블로그(http://kdaum.tistory.com/)를 보면 신지식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전 글(http://cafe.daum.net/search-changeup/Otx/365)에도 알아보았지만 신지식과 지식인은 이용하는데에 큰 차이가 없다. 질문자나 답변자나 포털이 제공하는 에디터를 사용하여 질문과 답변을 하기 때문이다. 메인페이지는 이전 글에서 비..
질문자가 바라본 [다음 신지식 vs 네이버 지식인] 원본글 : http://cafe.daum.net/search-changeup/Otx/365 질문자가 바라본 [다음 신지식 vs 네이버 지식인] [네이버=검색] 이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로 네이버의 검색 결과와 지식인이라는 서비스는 대단하다.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도 그 뒤를 이어 신지식이란 서비스를 내놓았지만, 네이버 지식인의 아류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었다. 하지만 다음은 엑스퍼트라는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답변의 질적인 향상을 가져왔다. 이에 반해 네이버는 지식인 초창기와는 달리 초딩 놀이터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다음의 신지식과 네이버의 지식인 그 차이는 어디 있을까? 먼저 질문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신..
[이벤트 당첨] 다음 신지식 블로그 답변 지난 3월. 다음 신지식 서비스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블로거들의 답변을 트랙백 형식으로 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블로그는 홈페이지의 틀을 벗어나, 좀 더 전문성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블로거들의 답변을 유도하기 위한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블로거 입장에서 본다면 내 블로그의 전문성을 꾀할 수 있고,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엑스퍼트로서는 답변에 대한 포인트를 쌓을 수 없고,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할 수 없다는게 단점이기도 했죠. 아직은 서비스를 선보인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기능을 바라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음에서도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차차..
다음 신지식 [엑스퍼트 만남의 날] 을 다녀와서 오늘은 신지식 엑스퍼트 만남의 날이 있었습니다. 알기로는 작년에 한번 했던 것 같은데, 전 이번이 처음이군요. 아, 엑스퍼트가 뭔지 모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잠깐 소개해 드리면.. 다음 신지식은 전문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누구나 하는거겠지만, 엑스퍼트로 등록이 되면 질문자는 좀 더 정확하고 수준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는거죠. 오랫만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강남의 다음 커뮤니케이션 본사로 향했습니다. 강남역에서 걸어갔는데 찾기 어렵지는 않더군요. 조금 늦게 도착해서, 간단한 소개를 마치고 엑스퍼트를 하면서 불편한 점들,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들을 묻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연령도 다양하고 하는 일도 다양했지만, 같은 일을 하다보니 거의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