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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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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대박터지다! 내 블로거 인생에 이런 일이.. 사실 블로거라지만 사회를 비판하거나 내 생각을 글로 적는 블로그의 성격보다는, 나의 일상을 적고, 내가 좋아하는 별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는 편이라 블로그 방문자가 많지도 않고, 방문자와의 대화도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많이 반성해야할 부분이다.. 그런데 한달 전 소행성의 지구 근접으로 다음 신지식을 비롯한 인터넷이 과열되면서 그릇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에게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고 현실을 바로 보게 해주고 싶었다. 그러다가 한 분을 알게되었고 그 분의 궁금증과 질문으로 인해서 어쩌면 그냥 지나쳤을 부분을 다시 짚고 넘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쓰게된 글을 다음 블로거 뉴스에 보냈는데.. 이게 어쩌다보니 내 일년치 방문자수를 하루만에 채우게 되었다..;; 그리..
내 블로그는 누가 다녀가는 걸까? 이제 글쓸게 없으니까 별걸 다 쓴다. 방문자 수에 연연하는건 아니지만, 포털 내에 있는 카페나 블로그는 방문자가 기록이 되는데 티스로리는 그렇지 않아 아쉽다. 그나마 얼마전 플러그인을 보니 유입경로나 키워드, 방문자 기록을 볼 수 있었다. 이제는 내 블로그에도 하루에 몇백명이 다녀가는데, 방명록이나 댓글은 늘지 않고;; 도대체 누가 다녀가는지.. 유입경로를 보니 네이버 검색이 1위다. '네이버' 하면 '검색'이 대세이긴 한가보다. 다음과 구글이 뒤를 잇는다.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와 관계된 다음이 1위가 아니라는게 좀 아쉽다. 대세는 검색을 통해서 들어온다는 얘기다. 사실 뭐 다음 블로거 뉴스에 글을 올린지도 얼마 안되고, 글도 몇개 안된다. 그렇다고 주위에 블로거가 많은 것도 아니라 검색이 당연한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