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제] 단국대학교 축제 1

5월 21, 22, 23일.
단국대학교 대동제.

그 중 21일.
죽전을 뒤흔들어 놓은 스타들.

자드락 공연

우연히 누른 셔터에 담긴
보컬 분의 웃는 모습
이뿌다..;;

아마추어지만 스타 못지 않은 실력.. 그리고 열정.

러브 큐빅
누군지도 몰랐다.
하지만 원더걸스보다 더 큰 환호성이 들렸던 듯?

섹쉬하긴 하다..

안그런가요?

MC몽 짱!
축제 분위기 띄워주고 참 재미있었다.

원더걸스는 역시 원더걸스였다.

그런데 왜 얘네들 셋밖에 없냐..;;
사진 정리하는대로 추가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ㅡㅡ;;

저 수많은 폰카..
이승기 찍으려다가 폰카보고 셔터 눌렀다.

얼마전에 인터넷 기사가 났었죠.
대학 축제에서 적지 않은 돈이 연예인을 부르는데 든다고.

뭐 제가 다니는 학교도 거론됐었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첫날만 러브큐빅, MC몽, 원더걸스, 이승기 왔었죠.

저도 연예인 부르는데 많은 돈을 쓰는걸 찬성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연예인이 와야 주민들이나 다른 학교 원정대가 오더군요.

하지만 동아리 공연을 먼저 하고,
시간이 늦어서야 연예인이 오니
동아리에서 애써 준비한 공연은 뒷전이기 일쑤죠.

그렇다고 축제가 내실있는 준비가 되어 연예인이 올 필요가 없다면
아마 자축하는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재학생들과 주민이나 타 학교 학생들이 모두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