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설레임으로
편지를 쓰고 우편함에 넣습니다.
답장이라는 작은 한통을 기다리면서
먼 훗날 제대하는 그 날까지
이 설레임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대의 작은 정성이 내 가슴에
쥐어지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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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교에 있을 때 벽에 걸려있던 글..
편지를 쓰고 우편함에 넣습니다.
답장이라는 작은 한통을 기다리면서
먼 훗날 제대하는 그 날까지
이 설레임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대의 작은 정성이 내 가슴에
쥐어지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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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교에 있을 때 벽에 걸려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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