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팬 레이져컷은 맡겼고..
기다리는 동안 잠시 베타항 조명 만들었습니다.
전 원래 포맥스 이런거로 자작 잘 안합니다.
특히 등은 방열도 잘 안되고..
있는거로 하는게 진정한 자작이죠!
재료는 남은 led strip과 어댑터, 유선디머, 사무실에 남아도는 자석..
그리고 등갓 겸 방열판으로 쓰일 이것!
이게 뭐냐면..
화이트보드 아래에 펜 놓는 그겁니다.
엄청 작죠?
미니화이트보드에서 빼서 창고에 쳐박혀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일단 파티션에 붙일거라 자석을 붙입니다.
양면테잎으로 했더니 떨어져서
에폭시로 붙입니다.
잘 붙었나 확인..
파티션에도 잘 붙네요.
이제 집에가서 작업합니다.
옆에 케이블 나올 구멍 뚫고
led strip 두줄 24발을 붙입니다.
요래 붙였는데 테스트 했더니 불이 안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방열판에 전기 흐르나 봅니다.
다시 떼서 두꺼운 양면테잎으로 붙였습니다.
이제 잘 들어오네요.
사무실에 와서 설치~
튼튼해서 위에 베타밥도 올릴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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