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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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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북두칠성 - 북두·북두성·칠성이라고도 함. 북쪽 하늘에 국자 모양을 이루고 있는 7개의 별들. 그 모양이 기름이나 술을 풀 때 쓰는 국자와 비슷한 '두기'를 닮아 두(斗)자를 쓴다. 동양에서는 독립된 별자리로 다루지만 서양에서는 큰곰자리의 일부분으로 여긴다. 고대 중국에서는 마차 모양으로 생각하기도 했으며 서양에서는 커다란 쟁기로 보기도 했다. 현대 천문학에서 쓰이는 성도(星圖)에서는 큰곰자리의 꼬리에 해당하는α별에서 η별까지 7개의 별로서 동양에서는 각각 천추(天樞)·천선(天璇)·천기(天璣)·천권(天權)·옥형(玉衡)·개양(開陽)·요광(搖光)으로 부른다. 7개의 별 모두가 2등급보다 밝은 별들이다. 북두칠성은 밝고 뚜렷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항해의 지침으로 쓰이거나 여행의 길잡이로 이용되었으며, 밤에 ..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제 목 :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촬영일시 : 2007.11.18 촬영장소 : 여주 세종천문대 촬영장비 : Nikon D40x + 18-200 vr 촬영정보 : t 20s / ISO 800 / F3.5 기 타 : 포토샵
북두칠성 제 목 : 북두칠성 촬영일시 : 2001.11.18 촬영장소 : 경기도 용문산 촬영장비 : FM2 + 50mm 촬영정보 : f 2 / t 25s / 코닥맥스 400 기 타 : 사자자리 유성우
큰곰자리 큰곰자리 학명 Ursa Major 약자 UMa 그리스 신화에서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던 님프 칼리스토가 헤라의 질투로 곰으로 변한 모습이라고 한다. 파에톤이 아폴론의 태양마차로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어 놓자 제우스가 피해상황을 살피려고 세상에 내려온다. 제우스는 아르카디아에서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여종 칼리스토에게 반하게 된다. 결국 칼리스토는 아들 아르카스를 낳게 된다. 이 사실을 안 헤라는 칼리스토를 곰으로 만들어 버렸다. 다음 이야기는 작은곰자리에서 전개된다. 큰곰자리는 하늘에서 바다뱀자리와 처녀자리에 이어 3번째로 큰 별자리다.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북반구 지역에서는 거의 일년 내내 볼 수 있으며, 북두칠성은 큰곰의 허리와 꼬리에 해당하는 7개의 밝은 별이다. 특히 봄철의 밤하늘에서 북동쪽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