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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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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7 고리성운 제 목 : M57 고리성운 촬영일시 : 2008.04.17 촬영장소 : 일산 어린이천문대 촬영장비 : TOA 130mm + EM200 + Nikon D40x 촬영정보 : t 87" / ISO 400 기 타 : camera raw recovery, fill light, blacks 조정
M57(반지성운) M57 밝기 : 9.0 위치 : 거문고자리 특징 : 행성상성운 시도해 볼만한 대상이다. 이 작은 성운은 배율을 쉽게 높여 볼 수 있으나 적정 배율은 시상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 초보자들이 이 대상을 잡을 수 있다면 좀 더 고급스런 관측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M56 M56 밝기 : 8.1 위치 : 거문고자리 특징 : 구상성단 거리는 약 4만 광년이며 초속 154km로 접근하고 있다. 이 성단은 1779년 1월 23일 Messier에 의 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그의 보잘 것 없는 장비로는 틀림없이 희미한 혜성처럼 보였을 것이다. 다른 구상성단과는 달리 이것은 밝은 중심핵이 없다. M56은 저배율에서 멋지게 보이는 은하수 지역에 위치한다.
거문고자리 거문고자리 학명 Lyra 약자 Lyr 거문고자리는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초저녁에 은하수 서쪽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이다. 이 별자리는 그리스신화에서 음악가 오르페우스의 악기인 하프를 의미한다. 리라라고 부르는 이 하프는 헤르메스가 거북의 등딱지와 소의 창자로 만들어 아폴론에게 주었는데 아폴론은 이것을 아들 오르페우스에게 주었다. 다른 전설에서는 아폴론에게서 받은 7현 하프를 어머니와 어머니의 자매인 뮤즈들을 기려 9현으로 개량하였다고 하며 또는 오르페우스가 하프의 발명자라고 한다.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와 결혼을 했다.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에우리디케는 님프들과 산책을 하다가 아리스타이오스라는 양치기와 만났는데 아름다움에 반한 양치기가 추근거렸다. 에우리디케는 놀라 달아나다가 독사를 밟아 그만 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