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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하루이틀사흘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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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홀~ DSLR 생겼어~ Nikon D40x !!!!!!!! 이거 350D보다도 작은데 렌즈가 살짝 무겁네.. LCD도 크고 인터페이스도 괜찮은데~ 문제는 보내준 사람이 USB 케이블을 안줬다는거~ 우씨..;; 당분간 사진찍으러 댕기겠군..
D40x를 지르고 나서..;; FM2가 3대나 있으나.. 필름 스캔의 귀차니즘과 천문대에서 만져본 DSLR의 손맛으로 인해 니콘과 캐논에서 망설이던 중에 SLR 장터에 나온 D40x를 보고 결국 질러버렸다. D40x는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장터에 나오는지.. 암튼 빨리 받아봤으면 좋겠다. 찍어보고 나서 사진 많이 올리리다~ 사진찍고픈 사람은 얘기만 하삼~
성전 신입생 환영회 지난 31일 성전(인제고등학교 천문동아리)에서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다. 음.. 벌써 10기가 들어오다니..(참고로 난 1기..) 올 해에는 애들이 의욕이 있는 것 같다. 카페도 많이 들어오고, 별마루 활동도 하겠다고 나서고.. 기회가 있을 때 많이 도와줘야 할텐데.. 그런데 왜 사진은 무보정으로 올라오는거야..;;
말의 차이.. 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의 글에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이 눈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이해해야 하다보니 글쓴이의 표현이 잘 전달되지 않을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단어 하나 가지고 꼬투리 잡는 사람들.. 자기들은 뭐 국문학과 나온 사람들인가.. 암튼.. 언어순화니 뭐니 해서 노력들이 참 많다. 예를 들어 "장애인/장애우" 같은 경우.. 의도는 참 좋고 그렇게 거부감도 들지 않는다. (아직은 장애인이 맞는 말이지만..) 그런데 오늘 카메라 동호회 장터에서 "시베리안 허스키 팝니다." 란 제목을 보았다. 한마디로 개 팝니다~ 란 건데.. "팝니다"보다는 "분양합니다"로 바꾸어 달라는 답글.. 나도 요즘 햄스터 때문에 이런 글 많이 쓰는데.. 그때마다 "햄스터(펄) 보내요~" 라고 쓰기..
우주인 선발은 "쇼show"였다.. 우주인 후보가 두명으로 최종확정 된 지금 이런 글을 쓰는건 뒤늦은 감이 있다. 우주인 선발 중에나 선발 후에 아주 말이 많았다. 나도 우리나라가 인공위성을 띄우고 우주센터를 짓고 있는 마당에, 우주인 배출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의 우주인 선발 과정은 쇼였다고 본다 선발 내용을 보면「도전! 우주인」,「우주인이 되혀면」등의 글이 보인다. 우주인 선발 기준에 대해서 나와있다. 이 기준을 보면 신청자격은 나이, 신체조건이다. 아마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격요건을 만족할 것이다. 항우연은 국민이 아직 우주산업에 대해 인식과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우주인 선발 모집 공고를 내어 관심을 끌려고 했을 것이다. 아무래도 나랏돈 200억을 쓰는데 ..
my time table
주안~용산~한남 지하철 시간표 PDA 있을 때가 편했는데.. 어쩔 수 없지 뭐.. 주안~용산 / 용산~동인천 급행열차 시간표(평일, 토요일, 공휴일) 용산~한남 / 한남~용산 지하철 시간표(평일, 토요일, 공휴일)
요즘 햄스터 근황 아빠 햄스터 집나간 후.. 새끼 한마리 내보내고.. 이제 어미랑 새끼 3마리 남았다.. 새끼가 밥 먹고 한 3~4일 있으니까 어미가 잘 안챙기는것 같다. 쉴때도 다른 곳에 가서 쉬고.. 이제 떼어놓긴 해야겠는데 데려갈 사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