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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기/하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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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도 [천문법]이 제정되었습니다. 대한국인은 스스로를 과학기술이 발달했다고 자부합니다. 세종대왕이나 장영실 같은 우리 조상의 과학기술이나,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세계에 내노라 하는 기술력을 자랑하죠. 하지만 실제로는 어떨까요? 우주인을 배출하고 우주센터를 가진 나라에서 그와 관련된 법안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별=배고픔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우리나라에서 별을 보는 한 사람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천문학을 연구하는 단 하나의 기관 예산이나 그에 대한 지원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주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진흥시키려 노력한 분들에 의해 드디어 천문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천문학과 교수님들의 공청회에 이어 법이 제정되었지만 아직은 많은 보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역법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초과학..
4월의 밤하늘 4월의 밤하늘과 볼만한 천체들입니다. 이달에 볼 수 있는 주요 대상들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파일은 A4 사이즈입니다.
스타-카와 함께하는 '별헤는 밤 in Seoul' 지난 2009년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하늘을 본지 40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이를 그념하여 2009년은 UN에서 지정한 세계천문의 해였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그 뒤를 이어 [별나라 우리나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별나라 우리나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별헤는 밤, in Seoul]이라는 행사를 엽니다. 날짜는 2010년 3월 27일(토요일)이며 장소는 남산 서울 N타워입니다. 차량에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스타카와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행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나들이 겸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회도 열린다고 하니 연인과 즐거운 주말 되시길..
3월의 밤하늘 3월의 밤하늘과 볼만한 천체들입니다. 천문대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오늘 볼 대상들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파일은 A4 사이즈입니다.
2월의 밤하늘 2월의 밤하늘과 볼만한 천체들입니다. 천문대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오늘 볼 대상들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파일은 A4 사이즈입니다.
1월의 밤하늘 1월의 밤하늘과 볼만한 천체들입니다. 천문대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오늘 볼 대상들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파일은 A3 사이즈입니다.
달과 함께 하는 한해의 마지막, 그리고 한해의 시작 2009년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서거와 용산참사, 신종플루와 나로호 발사 등 국가적으로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이제 막 사회에 한 걸음 내딛기도 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한 해의 마지막인 오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보신각 타종 행사나 일출을 지켜보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서울은 오늘 지하철과 버스를 연장운행 하고, 일출을 볼 수 있는 동해 안으로 가는 교통편은 거의 매진이라고 하더군요. 아무쪼록 조심해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2009년은 하늘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처음 천체를 관측한지 40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이를 기념해 UN에서는 2009년을 ..
12월의 밤하늘 12월의 밤하늘과 볼만한 천체들입니다. 천문대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오늘 볼 대상들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파일은 A3 사이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