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273)
별자리판 만들기 별자리판은 초보자도 쉽게 별자리를 볼 수 있도록 자기가 원하는 날자와 시간을 맞추면 그 때의 밤하늘에 떠있는 별자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천문우주기획에서 나오는 열쇠고리형과 우리나라 시간과 하늘에 맞춘 별자리판, 그리고 선생님들이 야광별자리를 만들 때 쓰는 별자리판, 스카이엔조이와 어린이천문대에서 판매하는 뜯어만드는 별자리판이 있다. 물론 다 사야하고 선생님들이 만드시는건 흑백에 사실 좀 허접하다.. 그래서 일본의 천문잡지 호시나비가 오래전에 배포한 별자리판을 올려본다. % 만드는 방법 1. 베이직과 메시에는 윈도우와 플레이트 중간에 들어가서 회전하게 된다. 플레이트가 바닥에, 그 위에 베이직(또는 메시에), 그 위에 윈도우가 오게 된다. 2. 일단 각 파일을 프린트 후에 두꺼운 종이에 붙인다..
성향테스트 http://weconize.com:8080/TypeTest 우주 탐험과 관련된 질문으로 나의 성향을 알아보자. 참고로 내 결과는 이렇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당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당신. 당신은 자신을 사랑 할 줄 알며, 남도 잘 돌보고 사랑해요. 거짓말을 하거나 꾸밈으로 당신을 포장하지 않고,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일관성을 유지해요. 그래서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자아내요. 때론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으로 무미건조해 질 때가 있어요.
CPL, PL 필터의 미사용 / 사용 차이 CPL(Circular Polarized; 원편광) 필터는 PL필터인 편광필터를 DSLR에 맞게 개량한 것으로 편광필터와 별다른 차이는 없다.(하프미러를 이용해 AF를 잡고 측광하는 SLR이 늘어서라는데 뭔말인지는 모른다. 이론상 그런 카메라는 PL은 사용하지 못한다는데, 실제 사용자들은 상관없다고 한다.) 편광필터는 여러 방향에서 카메라 렌즈로 들어오는 빛 중 특정 방향의 것만 통과시키는데 정반사를 없애준다. 이 편광필터는 여러 방법으로 사용되는데, 일단 정반사를 없애주기 때문에 반사광을 없애는 촬영에 사용된다. 박물관에서 유리안의 물건이나, 유리창의 반사광을 없앨 때, 수면에 비친 햇빛을 없앨때, 등등.. 또 다른 용도로는 하늘을 파랗게 찍을 때 사용된다. 편광필터가 없다고 하늘이 파랗게 나오지 않는..
붉은 달 요즘은 우리나라 기후 사정상 별보기 참 힘든때이다. 오죽하면 달도 안보이니..;; 가뜩이나 아열대 기후로 바뀌어 간다는데.. 걱정이다.. 오늘은 축령산 교육을 갔다가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민 달을 찍었다. 상현 전의 달을 찍으려고 별렀건만.. 갈때마다 날씨가 안좋냐..;; TMB 200mm 굴절 + D40x 셔터스피드 1/2.5 초 / ISO 400 참고로 사진을 찍어도 달이 붉게 나오기 힘들다. 달은 태양광을 반사하는거라 후보정 들어가면 달이 흰색으로 변한다. 최대한 찍힌상태로 불러와서 약간 붉게 보이게 후보정했다. 그래서 달이 피빛이 아니라 약간 앵두빛이 난다. 사진 보시는 분들 참고..
NBA 게임 해보신 분들 계시려나? 그 옛날.. 농구 안하던 나도 조던이 대단하단걸, 그리고 시카고불스가 쵝오!라고 생각하던 시절.. 전설의 농구게임이 있었다. ㅋ.. 이거 기억을 하시려나..
달 확대촬영 다른 곳에 사진 올리다가 생각해보니, 요즘 내 블로그에는 천체사진 안올리고 그나마 최근에 올린 사진도 허접한 거였단 걸 깨닫고는 서둘러 올려본다. 이 사진은 지난 2005년 08월 17일에 고등학교에서 찍었다. 빅센 102mm 플로라이트 + GPD / Nikon D70s / 이게 몇미리로 확대찰영한건지 까지는..;; 아마 12mm쯤 되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내가 찍은 달은 보통 노랗게 하는데 원래 달이 노란색이다. 카메라가 찍기도 노란색이고.. 달이 흰색인 사진들은 보통 포토샵에서 레벨조정해서 그런거니, 뭐 개인취향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 사진은 레벨조정은 안하고 크레이터만 좀 더 두드러지게 보정~
역사와 미래 어제 죽전캠퍼스에 다녀왔다.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았다. 정문에 들어서자 마무리 공사가 한참인듯 보였다. 먼저 내가 주로 이용할 공대를 찾았다. 공대는 3개동으로 되어 있는데 정문 바로 오른쪽에 있다. 공대앞에서 바라본 풍경.. 아파트 밖에 없다..;; 강의실은 대강의실이 없어진듯하다. 그런데 아직도 흑판쓰는 이유는 뭐냐..;; 화이트 보드로 좀 해주지.. 공대는 대략 이렇다.. 공대는 오른쪽라인에 있고 가운데 라인을 따라서는 본관건물과 도서관,학생회관이 있다. 이 건물은 도서관 앞에서 바라본 본관 건물이다. 도서관은 다 들여다 보지 못했지만 1층이 그리 넓지 않아서 혼잡이 예상된다. 물론 2층에도 출입문이 있어서 두고봐야 겠다. 도서관 2층 출입문으로 나가면 높은 계단 위로 학생회관이 보인다. 보이는 건..
파노라마 사진 지난 밤하늘 관측회를 갔다가 별은 못보고 사진만 찍다왔었는데 파노라마 만들려니까 쉐어는 다 로고 박혀서 지금에야 포토샵으로 작업해서 올린다..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