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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하루이틀사흘나흘

2009년을 기다리며..

2008년.
대학 4학년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시작한 한 해였다.
어느 덧, 학생에서 사회인이라는 신분상승?을 앞두고
나의 장래는 무엇이며, 어떤 비젼이 있을까를 고민했다.

학교생활을 하기에도 빠듯했지만,
메모리가 2mb 밖에 안되는 대통령 당성과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광우병 위험 소고기의 수입,
그리고 현재 세계 경제의 위기 상황으로 인해
정치와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또한 블로그에도 힘을 쏟는 한 해가 되었다.

2009년에는 우선 좋은 직장을 하루 빨리 찾고,
놀라운 천문현상들과 함께 해야겠다.

2009년에는 개기일식과 화려한 별똥별 쑈,
그리고 세계 천문의 해를 맞아
각지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천문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2009년.
다양한 천문소식으로 찾아 뵙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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