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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는데에는 특별한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잠시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여유. 그것만 있다면 누구나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toDay NightsKy


CURRENT MOON
2009.09.22 18:47 별보기/스텔라리움

지금까지 스텔라리움을 설치하고 간단한 메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스텔라리움은 스태리나잇과 버금가는 프로그램이면서도 가벼운 프리웨어입니다. 하지만 무료이기 때문인지 스태리나잇의 다양한 기능(일례로 우주여행을 하는 등)을 구현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밤하늘을 시물레이션 한다는 기본기능에 충실하여 몇가지 활용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태리나잇 우주여행 1. 지구궤도 여행 2. 시리우스 여행 3. 우리은하 여행 4. 우주선 조종 체험

스텔라리움을 가장 쉽게 써 볼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원하는 장소, 시간의 밤하늘을 보는 것입니다. 제목에서처럼 오늘 밤하늘에 밝은 별이 보이는데 어떤 별인지 잘 모르겠죠?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인공위성이나 금성이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스텔라리움만 실행하면 정확하게 어떤 천체인지 알 수 있죠.

요즘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한밤 중 남쪽에 뜨는 밝은 별이 무엇인가요?

먼저 스텔라리움을 실행하고 장소와 시간을 설정합니다.(장소와 시간을 설정하는 방법은 앞에서도 알아보았죠? 우리나라 안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으니 장소를 다르게 설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서울, 21:30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채로 남쪽으로 하늘을 움직여 봅니다. 알고 있겠지만 별의 크기가 클수록 밝은 별입니다. 남쪽에서 가장 큰 별이 하나 보이죠? 이미 어떤 별인지 이름이 나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마우스로 그 별을 클릭해 봅니다.


잘 따라하셨다면 위와 같이 나올겁니다. 그 별은 목성이었군요. 왼쪽 상단에는 목성의 밝기나 위치, 거리, 크기 등에 대한 몇가지 정보도 표시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평소에 궁금했던 별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스텔라리움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의 하늘을 볼 수 있다고 했었죠? 만약 시간이 아주아주 오래 지나면 밤하늘은 어떻게 변할까요? 약 6000년 후인 서기 8000년의 오늘로 가봤습니다. 어랏! 뭔가 좀 이상하죠? 잘 보면 북극성의 위치가 엉뚱한 곳으로 움직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세차운동이라고 부르는 현상 때문에 생깁니다.


여러분은 백야가 뭔지 아시나요? 그렇습니다. 극지방에서 하루종일 해가 지지 않는 현상입니다. 극지방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백야를 찾아 떠나봅시다. 먼저 위치 창을 열어 지도에서 남극을 선택합니다. 그럼 하늘이 약간 바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극에서 백야가 일어나는 시기는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죠. 적당히 날짜를 바꿔줍니다. 그리고 시간 빠르기를 증가시켜봅니다. 어때요? 하루가 지났지만 밤이 오지 않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죠?
 

우리는 목성을 관측하면 목성의 4대 위성(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과 줄무늬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별이 이오인지 유로파인지 모르죠? 스텔라리움을 활용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일단 Ctrl+F로 목성을 찾아 줌인합니다. 그럼 목성의 4대 위성이 보이면서 그 이름이 표시되죠. 우연히도 금일 21시 30분에 목성의 대적반이 보이는데 시간을 변화시키면서 대적반이 사라지는 시간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스텔라리움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확도에 의심이 갑니다. 그래서 스태리나잇과 비교해 봤습니다. 스텔라리움은 광속 시물레이션 옵션을 켠 상태입니다. 언뜻 보면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잘 보면 대적반이나 위성의 위치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관측을 하지 않았지만 스태리나잇이 더 정확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 starrynight pro plus 6 (하) stellarium 0.10.2


다음으로 금성의 위상 변화를 관찰해 봅시다. 수성이나 금성은 내행성입니다. 지구보다 태양에 가까운 궤도를 돌죠. 지구보다 안쪽궤도를 돌면서 나타나는 특징으로는 한밤중에 볼 수 없고 저녁무렵 서쪽하늘이나 새벽무렵 동쪽하늘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가 달처럼 모양이 변한다는 겁니다.

먼저 금성을 찾습니다. 금성이 지평선 아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돌려 지평선 위로 뜨게 하거나 지면을 보이지 않게 합니다. 앞에서와 같이 금성을 확대하면 현재 금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날짜를 바꾸면 금성의 모양이나 크기변화를 살펴볼 수 있죠.


아래 이미지는 4월 중순부터 5일 간격으로 본 금성으 모습입니다. 가장 클 때에는 눈썹과 같은 모양이다가 점점 작아지면서 동그랗게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책에서 배웠던 내행성의 위상변화를 이런 방법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내행성의 움직임에 따른 변화에 대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


다음으로 달의 움직임을 살펴보죠. 지난 방학 때 달의 모양과 위치를 기록해 오라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숙제 해달라는 문의가 정말 많았죠. 그래서 글도 하나 남겼었는데 많은 분들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참고 http://starfield.tistory.com/826

방법은 위의 글과 같습니다. 달의 움직임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 동-남-서쪽이 모두 보이게 화면을 조정합니다. 그리고 관측시간을 정한 후 매일 달의 위치를 알아봅니다. 지난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달의 움직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런데 2% 부족하죠? 바로 달의 모양이 나타나지 않는다는거죠. 달확대를 이용해도 달의 모양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달의 모양을 따로 찾아서 그려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걸 해결해 보도록 하죠.

컴맹은 약간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내 컴퓨터를 엽니다. 메뉴에서 도구->폴더옵션->보기로 들어갑니다. 고급설정에서 숨김파일 및 폴더 항목을 찾아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에 체크합니다.


이제부터 보이지 않던 파일 및 폴더들이 반투명하게 보일겁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나중에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 안 함으로 바꾸세요. 이제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이름\Application Data\Stellarium으로 들어갑니다. config.ini란 파일이 보이죠? 더블클릭해서 엽니다. 혹시 열리지 않으면 메모장에서 불러오면 됩니다.


메모장이 열리면 맨 아래까지 쭉~ 내려줍니다. 맨 아래에서 두 번째 항목을 보면 moon_scale이 있죠? 이 값을 바꿔주면 스텔라리움의 달확대 값이 바뀝니다.(수정한 후에 저장하고 스텔라리움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값을 10으로 바꿔 봤습니다. 전체 하늘을 보는 상태에서도 달의 모양이 구별되죠?



자~ 제가 알려드리는 스텔라리움의 활용 방법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천체를 관측하거나 수업을 할 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겠죠?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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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ing 2009.09.29 23:01 신고  Addr Edit/Del Reply

    님처럼 달이 날짜별로 다 나오게 하려면 어케해야되는거에요 ㅠ.ㅠ?

  2. 2009.10.26 16:03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군자삼락 2009.10.26 16:03 신고  Addr Edit/Del Reply

    잘 배우고 갑니다. 스텔라리움 사용법이랑 이 프로그램 정말 멋지네요

  4. 2009.11.25 15:36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ㅎㅎ 2009.11.27 22: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말 잘배우고갑니다! 엄청많은 도움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6. ja01159 2010.04.05 23:56 신고  Addr Edit/Del Reply

    starfield 같은 분 덕분에 우리나라의 천문학이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스텔라리움에 관한 정보는 매우 유익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복 받으세요^^

  7. 스텔라리움 홈페이지 에 갔는데 다운 어떻게 받나요??

  8. 꼬맹이 2010.05.06 03: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ㅋ 근데 제 컴터에선 별을 클릭하면 옆에 등급 적경 같은 정보가 나오는데요.. 그 글씨가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천체 찾기에서 목성 이렇게 한글로 치면 써지지 않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면될까요?

  9. 바람소리 2010.08.09 23:42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늘 뜬 목성을 보고 다시 별이 보고 싶어져서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리고요.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

  10. joy 2010.09.24 22: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스텔라리움을 좀 배워보고자 검색하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죄송한데 여쭤볼 게 있는데요.
    스텔라리움에서 검색창에 한글이 입력이 안되요.
    혹시 해결책을 아시나요?
    제가 컴을 잘 다룰 줄 몰라서 생기는 문제인거 같은데.
    혹시 방법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joy 2010.09.25 12:36 신고  Addr Edit/Del Reply

    예. 목성, 금성, 달 등등.. 그리고 별자리이름도 다 한글로 잘 나오구요.
    근데 검색창에 입력할 때는 영어로만 입력이 되고, 한글은 입력이 안되요.ㅠㅠ
    근데 만약 금성을 찾으려고 해도 한글로는 '금성'이 입력이 안되니까, 'venus'고 입력해도
    venus는 아예 없네요. 한글로 보이는 것은 한글로만 입력이 되나봐요.
    근데 입력이 안되요. ㅠㅠ
    버전은 0.10.5 이구요.

    • Favicon of http://starfield.tistory.com BlogIcon starfield 2010.09.27 14:31 신고  Addr Edit/Del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방금 0.10.5 가지고 해봤는데 안 되더군요.
      버젼 자체가 한글입력 지원을 안 해주나봐요.
      메모장에서 한글로 쓰고 복사하신 후에
      붙여넣기 하시면 검색은 됩니다.
      팁으로 F11 누르시면 스텔라리움이 창 모드로 전환됩니다.

  12. joy 2010.09.27 15:48 신고  Addr Edit/Del Reply

    감사합니다~~
    이걸로 과제를 해야 하는데, 정말 난감했거든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9.05.13 14:52 별보기/우주 이야기
지난 글에서 우리나라 국민

[지구는 별일까, 아닐까?] 라는 질문에 틀린 사람은 70.6%
[혜성이 불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을까?] 라는 질문에 틀린 사람은 49.1%
[태양은 별일까?] 라는 질문에 틀린 사람은 41.7%
[낮에는 하늘에 별이 없다] 라는 질문에 틀린 사람은 21.9% 였다.


1. 지구는 별일까?
우리는 종종 '지구별'이라는 표현을 쓴다.
밤하늘에 보이는 반짝이는 점들을 모두 별이라고 부르며,
지구도 그 중 하나라는 생각일 것이다.

지구는 별일까?

천문학에서 별이라 함은 항성을 뜻한다.
항성은 한자로 恒星, 밤하늘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이런 항성들은 수소로 이루어져 내부에서 수소핵융합반응을 일으키며, 이 에너지로 인해 빛과 열을 낸다.

다시 물어본다. 지구는 별일까?

그렇다 지구는 별이 아니다.
지구는 수소로 이루어져 있지 않으며, 내부에서 수소핵융합반응을 일으키지도 않는다.
태양계에서 별(항성)이라 함은 태양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지구는 뭐지?

지구를 비롯한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과 같은 천체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한다.
이들은 하늘에서 별과 다른 움직임을 갖기 때문에 하늘을 돌아다니는 별이라는 뜻으로 행성(行星)이라 부른다.

따라서 지구는 별이 아니라 행성이다.


2. 혜성은 불덩어리일까?
오래 전(사실 그리 오래 전도 아니지만..) 우주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을 때 혜성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혜성이 나타나면 홍수나 전염병이 돈다고 생각했으며,
한 때 유럽에서는 혜성의 꼬리에 유독물질이 있어 혜성이 지나가면 지구의 생명체가 모두 죽는다는 소문이 퍼져
방독면을 사려는 사람들이 급증한 적도 있었다.
이 후 혤리 혜성으로 유명한 에드먼드 혤리가 혤리 혜성의 주기를 계산해 내고부터 태양계의 천체임을 밝혀냈다.

혜성의 대부분은 어둡지만 꼬리가 멋진 혜성이 보일 때면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이 꼬리는 꼭 혜성이 불타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실제로 혜성은 차가운 얼음과 먼지로 이루어져 있다.
오르트 구름이라는 태양계 외각을 떠돌던 혜성은 어떤 이유로 인해 태양계 내부로 진입한다.
이 때 태양의 열과 태양풍으로 인해 혜성의 꼬리가 나타난다.

꼬리는 먼지꼬리라 불리는 희거나 누런 색의 꼬리와 이온꼬리라 불리는 푸른 색의 꼬리가 있다.
이는 혜성의 진행방향의 뒷쪽이 아니라 전적으로 태양의 반대편으로 생긴다.

따라서 혜성은 불타오르는게 아니라 차가운 얼름덩어리에 불과하다.


3. 태양은 별일까?
앞에서도 살펴보았지만 태양은 별이다.
밤하늘에 보이는 작은 점들만이 별이 아니다.

태양계에서 별을 찾으라면 태양 하나 뿐이고,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라면 태양이다.


4. 낮에 별이 보일까?
낮에 별 보신분 있으신가요?

이렇게 질문을 하면 열이면 열 본 적이 없고, 볼 수도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앞에서 두 번이나 말했는데 이제는 좀 달라져야 하지 않겠는가?

낮에 별이 보일까?

그렇다. 낮에 별이 보인다.
바로 태양이 별이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태양의 빛이 너무 강해서 낮에는 별이 보이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실제로 낮에도 우리는 별을 보고 있으며,
놀라운 사실이지만 천체망원경을 사용하면 낮에도 별이 보인다.

낮의 파란 하늘은 점으로 보았을 때 2등급 정도로 본다.
다시 말해서 2등급보다 밝은 별이라면 대낮에도 볼 수 있다.

주의) 천체망원경으로 별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별을 찾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하고,
해가 떠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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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4 23:22 별보기/하늘 소식
원본글 : http://content.mintpass.co.kr/ct_content_preview.asp?AdminIdx=353&mode=mylist

★ 수성
- 등급 -0.7
- 일몰 후 서쪽하늘에 매우 낮게 뜨지만 찾기는 쉽습니다. 목성의 오른쪽 아래를 찾아보세요. 쌍안경을 이용한다면 좋을겁니다.

★ 금성
- 등급 -4.3
- 저녁에 뜨는 금성은 개밥바라기 별이라고 하죠. 금성이 최대이각에 가까워지면서 해가 진 후에도 3시간 가량 서쪽하늘에서 빛을 냅니다.

★ 목성
- 등급 -1.9
- 해질 무렵 금성의 오른쪽 아래에 빛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토성
- 등급 +1.0
- 23시경에 뜨며, 동이 틀무렵 남쪽하늘에 보입니다. 지금은 30년을 주기로 하는 토성의 고리가 잘 보이지 않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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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ribyeol 2010.09.29 21:55 신고  Addr Edit/Del Reply

    쟤 목성이 아니라 토성아니예요? 왜 목성에 들어있는감..

    • Favicon of http://starfield.tistory.com BlogIcon starfield 2010.09.29 22:47 신고  Addr Edit/Del

      이게 블로그에 올리려고 쓴게 아니라
      휴대용 기기에서 보여지는거에 맞춘거라
      그림이 먼저 보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사진이 앞에 들어간거..

    • yuribyeol 2010.09.29 23:18 신고  Addr Edit/Del

      웅 생각없이 보다가 목성이름에 사진이 포함되어있어서 목성사진인줄 알았어요 ㅎㅎ

2008.10.01 14:46 별보기/우주 이야기

2006년 8월 24일.
우리는 지금까지 상식으로 여겨졌던 태양계의 행성이
9개가 아니라 8개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국제천문연맹은 지금까지 논란이 되어왔던 명왕성의 자격을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끌어내린 것이다.


여기서 잠시 설명을 덧붙이자면,
간혹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사라졌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명왕성은 그대로 있으나 행성과 소행성으로 나누는 우리의 분류체계에서
행성-왜소행성-태양계 소천체로 분류를 나누고,
행성->왜소행성으로 분류했다는 말이다.


이것은 명왕성의 지위에 대한 논란을 잠재운 것이라기 보다는
지금까지 행성에 대한 뚜렷한 기준을 만들었다는데에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래는 천문연구원의 보도 내용이다.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朴碩在)은, 한국시간으로 8월 24일 오후 9시 (체코 프라하 현지시각: 8월 24일 오후 2시) 제 26차 국제천문연맹 (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총회 2차 회의에서 표결에서 명왕성이 행성에서 제외되었음을 확인하였다.

 O 이번 총회에서 지금까지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으로 알려진 명왕성이 왜소행성(“dwarf planet”)으로 결정되어, 태양계 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8개이다. 따라서 행성 명왕성은 행성의 지위를 상실하게 되었다.

  O 이번 회의 안건으로 제시된 5A1 안건이 통과됨으로써, 행성(planet)과 왜소행성(“dwarf planet”), 태양계소천체(Small Solar System Bodies)라는 새로운 용어가 정의되었다. 그리고 6A2 안건의 통과 결정에 따라 명왕성은 왜소행성이며, 해왕성궤도통과천체(TNOs; Trans Neptunian Objects)의 한 분류로 결정되었다.

  O 이번 회의에는 500여명의 천문학자들이 투표를 통해 60% 정도의 찬성으로 결정하였으며, 한국천문연구원 김호일 박사를 비롯한 한국 천문학자 5명도 이번 투표에 참가하였다. 또한 이번회의에서는 IAU 고천문학 분과에 한국 원로천문학자인 나일성 박사가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참고.

 1.  결의안 5A

 (1) 행성1 은 태양계 천체로서 (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며, (b) 충분한 질량을 갖기 때문에 자체중력으로 유체역학적 평형 (hydrostatic equilibrium)을 이루며, 구에 가까운 형태를 유지한다. 또한, (c) 주변 궤도상의 천체들을 “쓸어버리는” (충돌/포획/기타 섭동에 의한 궤도변화 등) 물리적 과정을 이미 완료했다.  

(2) 왜소행성 (“dwarf planet”)은 태양계 천체로서 (a)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며, (b) 충분한 질량을 갖기 때문에 자체중력으로 유체역학적 평형을 이루며, 구에 가까운 형태를 유지한다. 2 그러나 (c) (8개 행성1들에 비해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주변 궤도상의 천체들을 “쓸어버리지” 못했다. 그러나 이들 천체는 (d) 위성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3) 태양 주변을 공전하는 그 밖의 다른 천체들3 은 태양계 소천체 (Small Solar System Bodies)라고 분류한다.

 __________

1 8개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2 IAU는 향후 왜소행성과 그 밖의 천체들을 구분하는 “경계조건” 상의 천체를 규정할 계획이다.
3 소행성과 해왕성궤도 통과천체 (TNOs; Trans-Neptunian Objects)의 대부분, 혜성과 그 밖의 태양계 소천체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


2.  결의안 6A

 IAU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위 정의에 따라 명왕성을 왜소행성 (dwarf planet)으로 분류하고, 해왕성궤도 통과천체 (TNOs; Trans Neptunian Objects)의 전형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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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2 09:13 별보기/하늘 소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ear Signs of Water' on Distant Planet
By Ker Than
Staff Writer
posted: 11 July 2007
01:51 pm ET
 

Scientists have found the spectral imprints of water vapor in starlight filtered through the atmosphere of a giant gas planet outside our solar system.

Combined with a study announced earlier this year, the new finding provides strong evidence that extrasolar planets are as rich in water as the worlds in our solar system, scientists say.

The finding is detailed in the July 11 issue of the journal Nature.

First solid evidence

Called HD 189733b, the planet belongs to a class of gas giants called "hot Jupiters," which orbit their stars from a distance closer than Mercury is to our sun. The fiery world is about 15 percent bigger than Jupiter and orbits a sun-like star located 64 light-years away in the constellation of Vulpecula, the Fox. It has an average temperature of 1,340 degrees Fahrenheit (727 degrees Celsius) and zips around its star in just two days.

"We're thrilled to have identified clear signs of water on a planet that is trillions of miles away," said study leader Giovanna Tinetti of the Institut d'Astrophysique de Paris in France.

Heather Knutson, an astronomer at Harvard University, called the results "solid evidence" that hot Jupiters contain water.

"The detection comes as a relief for theorists who had predicted that water vapor should be a significant component of the atmospheres of hot Jupiters," Knutson wrote in a related Nature article.

In April, astronomer Travis Barman of Lowell Observatory announced he had found evidence of water vapor in the atmosphere of another hot Jupiter using the Hubble Space Telescope and a technique similar to the one used by Tinetti's team via the Spitzer Space Telescope. However, Barman's results were such that they might have been caused by instrument noise, causing some scientists to be skeptical.

"Spitzer confirms [the Hubble results] by using an entirely different observatory and an entirely different wavelength," said study team member Sean Carey of NASA's Spitzer Science Center at Caltech.

"The two in combination are much stronger," Carey told SPACE.com.

A second look

Scientists had previously looked for signs of water on HD 189733b but failed to find any. At the time, they suspected the water might be hidden beneath a thick layer of silicate clouds.

Tinetti and her team offer a different explanation. They hypothesize that unlike Earth, where the atmospheric temperature cools with altitude, the temperature of HD 189733b's atmosphere is uniform over a range of altitudes.

In that previous study, the scientists looked for spectral absorption lines created by radiation traveling up from the interior of the planet and passing through layers of cool gas that selectively absorb certain wavelengths of light. Without a temperature difference, no absorption occurs.

In the new study, the researchers observed HD 189733b as it passed in front of, or "transited," its parent star. Using Spitzer's infrared camera, the team analyzed light that was emitted from the interior of the parent star and which passed through the planet's atmosphere on its way to Earth. In this case, absorption occurs because of the temperature difference that exists between the star's atmosphere and that of the planet.

The researchers found that the planet absorbed starlight in such a way that could only be explained by the presence of water vapor in its atmosphere.

Although water is an essential ingredient for life on Earth, HD 189733b and other hot Jupiters are unlikely to harbor any creatures due to their close proximity to their stars. But the new finding does make it more likely that other types of extrasolar planets also contain water, suggest the scientists.

"Finding water on this planet implies that planets in the universe, possibly rocky ones, could also have water," Carey said.

출처 : http://www.space.com/scienceastronomy/070711_water_plane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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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ar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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