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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23 육분의자리
2007.01.23 22:16 별보기/봄철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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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분의자리
학명 Sextans 약자 Sex

 육분의자리는 독일의 천문학자 헤벨리우스가 만들었으며 원래 이름은 우라니아의 육분의로 우라니아는 천문의 여신이다. 지금은 줄여서 육분의자리로 부르고 있다. 육분의는 원호 모양을 한 천체의 고도를 측정하는 기구이다. 대양을 항해할 때 수평선상에서 태양이나 달, 별들의 고도를 측정하여 배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주로 사용하였다.

 1679년 9월 단치히(지금의 그다니스크)에 있던 헤벨리우스의 집에 불이 나서 관측자료와 여러 도구가 전소되었는데 그 중에는 21년간이나 애용하던 육분의도 불에 타 버렸다. 그는 이 화재가 천문의 여신 우라니아가 불의 신 불칸에게 패배한 사건이라며, 헤라클레스(헤르쿨레스자리)와 싸웠던 포악한 두 동물의 별자리인 사자자리와 바다뱀자리 사이의 별이 드문 지역에 자신의 육분의를 그려넣어 별자리로 만들었다.

 중국에서는 하늘의 재상을 상징하는 '천상(天相)'으로 불렀다.

 바다뱀자리의 머리 부분과 사자자리 사이에 있으며, 4등성인 알파(α)별 이하의 희미한 별뿐이므로 그다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특히 이 별자리는 바다뱀자리 별들의 열과 섞여 있어서 찾기가 무척 어렵다.

 사자자리와 바다뱀자리의 두 알파(α)별을 이은 선의 중간에서 동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서 세 개의 5등성이 만드는 작은 삼각형이 육분의자리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사자자리의 낫 손잡이에 해당하는 에타(η)별과 알파(α)별을 두 배 반 정도 연장하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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