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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천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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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천문의 해] 100시간 천문학 : 80대 망원경의 세계일주 생중계 2009년은 세계천문의 해입니다. 세계천문의 해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데, 오늘 4월 3일 오후 6시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80대 망원경의 세계일주”(Around the World in 80 Telescopes) 이벤트가 열립니다. 이 행사는 100시간 천문학 행사의 일환으로 허블우주망원경 등 전 세계 80대의 첨단 망원경이 시간대별로 참여하는 인터넷 생중계 이벤트입니다. 생중계는 아래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100시간 천문학 세계천문학의 해를 맞아 다양한 천문행사가 있었고, 기획되고 있습니다. 다가올 4월에는 [100시간 천문학]이라는 타이틀로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100시간 천문학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100시간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 준비되고 있는 행사이며, 우리나라도 100시간을 함께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 시민천문대와 천문과학관, 대학을 비롯하여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함께 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강연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100시간 천문학 일정과 관련된 내용이며, 해당 기관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거리의 별축제]는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준비하므로 여기에서 자세한 일정을 참고하세요. http://www.astronomy2009.kr/archive/cal..
지구의 밤 전시회를 다녀와서.. 지난 주 무료 천체사진전을 소개했었다.오늘 오후에 마침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일을 마친 후 사진전을 관람하러 갔다.창작스튜디오는 그리 찾기 어렵지 않았다.센츄럴 관광호텔 1층에 위치 해 있고, 로비에 바로 스튜디오의 넓은 입구가 있다.다만 안내 데스크나 팜플렛, 홍보물 등이 없어서 좀 어리둥절 한데,벽에 세계천문의 해 포스터가 3장 붙어있으니,호텔 입구로 들어가서 맞은 편에 보이는 넓은 입구로 바로 들어가면 된다.입구에는 위와 같은 사진이 걸려있다.처음부터 눈이 호강한다.파노라마로 은하수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말이다.이 외에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외국의 상당한 수준의 천체사진이 전시되고 있다.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천체사진은 한분의 사진밖에 전시되고 있지 않다는 점과,사진 하나의 설명이 ..
우리나라의 천문에 대한 관심 천문연구원은 [천문학 얼마나 중요합니까?] 라는 주제로 서울과 6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59세 이하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08년 12월 18일에서 12월 20일 사이에 전화면접 조사를 통해 천문학에 대한 전 국민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2009년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천체망원경을 통해 첸체을 관측한지 40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해 UN은 2009년을 세계천문의 해로 선포하고, 세계적으로 다양한 천문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12.5%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여, 아직 홍보가 미미하며 천문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천문연구원 보도자료 중에는 천문대에 대한 물음이 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중 65.3%가 천문대라는 시설에 대해 들어보았다고 나타난다. ..
[천체사진전] 자연과 문화유산이 해, 달, 별을 만날 때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는 오는 3월 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창작스튜디오에서 ‘지구의 밤’(TWAN, The World at Night)을 주제로 천체사진 전시회를 연다. ○ 이번 전시는 미국 모뉴먼트 계곡 위에 펼쳐진 별 하늘, 타지마할 사원의 보름달, 안데스 산맥 위의 혜성, 잠비아 평원의 개기일식 등 세계 곳곳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들로 꾸몄다. 조직위원회는 이렇듯, ‘지구의 밤’을 통해서 산과 바다, 진기한 풍물, 역사유적과 함께 찍은 해, 달, 별 사진 42점을 공개한다. ○ 이번 TWAN 전시에는 미국의 프레드 에스페낙(Fred Espenak), 이란의 바박 A. 타프레쉬(Babak A. Tafreshi),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유페레브(Aleksandr Yufer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