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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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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입구 막은 주차문제. 이렇게 해결하세요. 주차문제 이렇게 해결하세요. ​ 나: 건물입구에 주차해서 진출입이 불가능해요! 경찰: 주차는 저희관할이 아니예요. 시군구청: 사유지 문제는 저희가 해결 못 해드려요. 나: 그럼 차주 연락처는? 경찰, 시군구청: 개인정보라 알려드릴 수 없음. 나: 이런 ㅌㄹㅅㅇㅊㄹㄴㅊㄹㄱ ​ 오늘 또 이웃집 차가 저 차때문에 못 나가서 차 몇대를 빼서 옆으로 나가가지구 열받아서 경찰에 신고.. ​ 나: 일반교통방해혐의로 신고하겠습니다. 나오시죠.. 경찰1: 옙 출동! 경찰2: 그런데 나가기 전에 저희가 전화먼저 해보면 안될까요? 차 번호 좀.. ​ 끊고 30초 후에 차주 나와서 그냥 끝났지만 별 설명 하지 말고 "일반교통방해혐의"로 신고한다고 하면 해결해 줍니다.
아들 자전거 양잔차 만들기 아들 자전거에 작업 좀 해줬습니다. ​ ㅋㅋㅋㅋㅋ 요런거구요. 아들은 무척 마음에 들어한다는.. 작업은 el와이어를 사다가 그냥 붙이면 되는 간단한? 작업.. 인줄 알았지만.. ​ el와이어를 두개 붙이느라 배터리 부분을 보조배터리로 교체하고 케이스를 3d프린터로 만들어 줌. 작동 확인. 이상 무. 바구니에 el와이어를 순접으로 붙이려 했으나 바구니가 고무재질일줄은.. ​ 1도 안 붙음. ​ ​ ​ 결국 바구니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스텐 철사로 묶어 줌. 손 엄청 찔림.. 그래도 아들이 손전등 비춰줘서 수월하게 작업. ​ ​ 대충 이쁘게 감아주고 마무리.. 하고 나니까 물받이에 달걸 그랬나.. 싶네..
알리발 움직이는 레고 뭐 저런 형태면 다 레고라고 불러서.. 레고 에듀케이션 버젼 짭같은데 생각보다 조립도나 완성도가 좋습니다. 6살 이상 491피스라는데 6살은 못할거 같아요. 저도 3시간 걸렸습니다. ​ 설명서는 1:1 스케일도 나와 있어서 보기 어렵지는 않았구요. ​ 전후 좌우 가능하고 나머지는 수동입니다.
네오 미디어 여과재 일주일 사용기 30배럭 아피항에 문제가 생겼습니다..이사 후 물을 바꾸긴 했지만.. 급 탁해지더니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그래서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도록 박스저면을 빼고 스펀지를 추가했습니다.그랬더니 바로 좋아졌는데 또 이틀 지나니까 이번에는 이끼까지 오더군요..;; 유목에 이끼 보이죠?스펀지를 추가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마침 네오 미디어 여과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택배 받았는데 박스에 이쁘게 포장되어 있더군요. 제가 처음에 하드타입 달라고 했었는데.. ㅋㅋ반대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드=알칼리성퓨어=중성소프트=약산성 안에 다시 비닐 포장이 되어 있고, M 소프트라고 써 있네요.M은 여과재 크기입니다. M이 10mm쯤 S가 6mm쯤 됩니다. 비닐 안에 이상한게 하나 보입니다. 이 검은게 휴먼 박테리아라..
전자제품에서 고주파음이 난다면? 가끔 전자제품을 충전할 때 충전기에서 고주파음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고주파음은 상당히 거슬리기도 하고뭔가 폭발할 것 같은 불안감이 생기기도 하죠. 이 고주파음은 충전기 내 어느 부품이 진동할 때 나는 소리라고 합니다.찾아볼까요? 4s충전기입니다.배터리를 꼽으면 사무실 전체에 울려퍼지는 고주파음.엄청납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딴건 모르겠고.. 고주파음이 나오는 녀석은 중앙에 제일 덩치 큰 녀석입니다. 보통 고주파음이 나오는걸 보면 중국산입니다.듣기로는 저 부품이 무슨 처리를 하지 않고 나와서진동때문에 고주파음이 난다고 하더군요.역시 싼건 이유가.. 그래서 얘를 붙잡아둘 특단의 조취를 취합니다.그냥 본드칠 하세요.테이프 안쪽에 본드 흘려넣으면 됩니다. 전 본드가 다 안 굳었는지 아직 고주파음이 조..
샤오미뱅크로 손난로 만들기 짝퉁 샤오미뱅크를 이용해서 손난로를 만들었습니다. 샤오미뱅크 케이스가 알루미늄이라 열전도가 좋아서 손난로로 딱입니다. 먼저 샤오미뱅크를 열고 윗부분에 홈을 냅니다. 여기에는 슬라이드 스위치를 넣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대부분은 배터리를 하나 빼고 그 자리에 온도스위치나 원형스위치를 넣는데 전 배터리 용량 큰게 없고 원래 디자인을 해치치 않는쪽으로..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슬라이드 스위치를 넣고 끝까지 밀리는지 확인합니다. 나중에 보니 금색과 은색 케이스가 좀 달라서 스위치를 넣을 공간이 좀 달랐습니다. 스위치가 움직이지 않게 글루건으로 고정합니다. 위로 너무 많이 쏘면 기판이 안 닫힙니다. 스위치에 온도센서를 연결합니다. 전 60도를 썼는데 불안하면 50도 짜리를 쓰세요. 적당히 자리 잡고 양면테이프로 ..
월동준비 급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밤에는 파카입어야 해요. 그래서 올해도 전기손난로 또 만들어봅니다. 작년에 만들었던건 스튜어디스 하시는 분 드렸더니 너무 잘 쓰고 계신다고.. 작년에 만든건 충전기가 별도라 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폰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게 만들었어요. 샤오미보조배터리 케이스가 알루미늄이라 이걸 활용해 봅니다. 이건 케이스만 팔고 배터리가 안 들어있는 소위 짝퉁입니다. 가지고 있던 배터리를 4개 넣습니다. 보통 자작하시는 분들은 3개만 넣고 나머지 한칸에 메인스위치와 온도스위치 등을 넣는데 제 배터리가 용량이 작아서 4개 다 넣는 것을 목표로.. 발열체를 3등분해서 케이스 중앙에 붙이고 핸드폰을 충전하는 단자에서 5v를 뽑아서 발열체에 연결해 줍니다. 그리고 닫았습니다. 그런데...
[초간단] 우유병 재활용으로 아이 무드등 만들기 정말 초간단이니 대충 보시길.. 한때 gs에서 판매하는 미니언즈 우유병으로 무드등 만들기를 했었는데 요즘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더군요. 맛은 둘째치고.. 뚜껑에 모자까지 특이해서 종류별로 샀습니다. 어떻게 배터리를 넣을까 하다가무드등 많이 쓰지도 않고 해서 다이소에서 파는 캔들 led를 그냥 넣어 봤습니다. 위로 안 들어가네요.. 또 아래를 따야하나 고민했지만 아래쪽은 플라스틱이 좀 두꺼워서 잠시 고민.. 캔들 led 케이스를 벗기니 쏙 들어갑니다. 이거다~! 불을 켜보니 촛불 모양 실리콘을 끼워야 음영이 안 생겨서 실리콘도 그대로 끼워줬습니다. 원래 뚜껑 스위치 부분에 구멍을 내주고 결합 모자까지 씌워주면 끝~ 칼로 뚜껑에 구멍내는데 15초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