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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하루이틀사흘나흘

내 블로그는 누가 다녀가는 걸까?

이제 글쓸게 없으니까 별걸 다 쓴다.

방문자 수에 연연하는건 아니지만,
포털 내에 있는 카페나 블로그는 방문자가 기록이 되는데
티스로리는 그렇지 않아 아쉽다.
그나마 얼마전 플러그인을 보니 유입경로나 키워드, 방문자 기록을 볼 수 있었다.

이제는 내 블로그에도 하루에 몇백명이 다녀가는데,
방명록이나 댓글은 늘지 않고;; 도대체 누가 다녀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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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경로를 보니 네이버 검색이 1위다.
'네이버' 하면 '검색'이 대세이긴 한가보다.
다음과 구글이 뒤를 잇는다.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와 관계된 다음이 1위가 아니라는게 좀 아쉽다.

대세는 검색을 통해서 들어온다는 얘기다.
사실 뭐 다음 블로거 뉴스에 글을 올린지도 얼마 안되고, 글도 몇개 안된다.
그렇다고 주위에 블로거가 많은 것도 아니라 검색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다.
그럼 뭐가 필요해서 들어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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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싸이월드 플래쉬
2위 천체망원경
3위 삼각함수표
4위 별자리판과 플래쉬 다운
5위 플래쉬 다운받기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싸이월드 플래쉬 받기를 검색해 들어온 사람이 많다.
아무래도 내가 불편했던 부분을 글로 쓰니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 듯 싶다.

카페나 홈페이지를 운영할 때에는 천문쪽이 내 분야다 보니
그런 정보를 원하고 들어온 사람이 많았는데,
생각보다는 별자리나 천문관련 검색이 적은 것 같다.
이 부분은 좀 더 문제점을 찾아봐야할 것 같다.

방문자 통계를 보니 티스토리에 이 공간을 마련한지도 1년이 되었나보다.
요즘에는 하루에 300~500명이 다녀가는데, 종종 1500을 치닫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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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의미있는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
방문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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